케이트 (Cait)
친해지고 나서 관련 퀘스트 후 얻는 퍽은 체력 25 이하일 때 AP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Trigger Rush.
쌍열샷건이 기본 무기이다.
돈받고 살인경기를 하는 일종의 투기장 컴뱃 존 (Combat Zone)의 선수이다. 처음 내부로 들어가면 레이더 (Raiders) 들이 점령한 상태라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다 죽이고 나면 관리자 토미가
"관객을 다죽여버리면 뭘루 장사하냐? 케이트 (Cait)댈구 꺼지셈."
이렇게 됨. 이제 케이트 (Cait)와 동료가 될 수 있다.
약쟁이.
어릴 때 친부모가 18살 때 노예상인에게 팔아버렸고 인사도 없었다고 한다. 5년간 노예상과 있었고, 돈을 조금씩 훔쳐서 탈출에 성공한 뒤 부모를 찾아가서 말도 없이 쏴죽였다.
이후 괴로움에 약에 빠지게 되었다고 함.
컴뱃 존 (Combat Zone)에서 배운 것이라고는 아무도 대가없이 남을 돕지는 않는다(공짜는 없다) 라는 것이라고 함. 인생의 진리 아닌가. ㅇ
별로 살고 싶은 마음이 없고, 오히려 죽고싶다는 생각에 누군가 자신의 삶을 끝내주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죽음의 경기에 참여했다고 함.
지독한 약물중독인데, psycho 를 매일 쓴다. 볼트 95에서 약쟁이 생활을 청산하게 된다. 친절한 간섭 (Benign Intervention)참조.
호감도
상승
- 술 마시기
- 자물쇠 따기
- 남의 자물쇠 따기
- 도둑질
- 알몸으로 돌아다니기
하락
- 적대적이지 않은 사람 죽이기
- 시체 먹기
- 기부하기 (대표적으로 다이아몬드 시티 누카콜라 구걸 등)
- 약물 쓰기나 중독되기
- 남을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