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봇을 처리하면서 나침반을 따라 산을 내려가면 오버시어의 캠프에 닿게 된다.

오버시어의 녹음테이프 (홀로테입)을 듣자.

캠프에 몇가지 물품과 작업대가 있으므로 둘러본다.

오버시어를 꼭 찾아야 하나?

암튼 오버시어는 플랫우즈로 갔다. 할일도 없으니 가본다.

플랫우즈는 이미 생존자들이 쓸고 간 듯 한 모습이다. 산 사람은 없고 죄다 죽은 사람들만 있다. 활동은 좀 했는지 작업대가 여기 저기 있고 물품들도 좀 있다.

교회로 가면 상인 봇이 있으니, 잡동사니 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 수 있다.

폴아웃76은 특정 상자에서 아이템을 줍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물품이 또 생기니까 나중에 다시 들려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