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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위쳐:at_the_mercy_of_strangers [2015/06/23 18:18] – V_L | game:위쳐:at_the_mercy_of_strangers [2018/03/08 01:35]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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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 | ||
======낯선이의 자비 | ======낯선이의 자비 | ||
- | {{존_버둔3.jpg}} | ||
- | 초반에 멀룬데일에서 십자로 쪽으로 가다보면 | + | {{존_버둔.jpg}} |
- | 강변에서 익사체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남자를 볼 수 있다. | + | |
- | 익사체를 처리하고 나서 묶여있는 남자를 | + | 초반 [[벨렌]]에서 멀브리데일에서 교차로여관 쪽으로 가다보면 |
+ | 강변에서 | ||
+ | {{url>// | ||
+ | |||
+ | 테메리아의 군인인 그는 난민들 틈에 섞여 탈영했다가 주민들에게 발각되어 손발이 묶인채 늪지에 버려졌다. | ||
+ | |||
+ | 말고도 나쁜 짓을 더 했겠지만... | ||
+ | |||
+ | 아무튼 | ||
+ | 익사체를 처리하고 나서 묶여있는 남자를 풀어줄 수 도 있고, 그냥 서서히 죽도록 내버려 둘 수 도 있다. | ||
+ | |||
+ | {{존_버둔3.jpg|이 새끼가...!? | ||
=====죽도록 둔다..===== | =====죽도록 둔다..===== | ||
보상 없고 그냥 끝. | 보상 없고 그냥 끝. | ||
줄 14: | 줄 24: | ||
=====구해준다.===== | =====구해준다.===== | ||
- | {{낯선이의 자비.jpg}} | + | {{낯선 |
나중에 길거리에서 산적질을 하고 있는 '[[존 버둔]]' | 나중에 길거리에서 산적질을 하고 있는 '[[존 버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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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 + | {{낯선이의 자비.jpg}} |
받기가 영 찝찝하다. 특히 창에 찔려 죽은 농부의 편지를 보면 더 그렇다. | 받기가 영 찝찝하다. 특히 창에 찔려 죽은 농부의 편지를 보면 더 그렇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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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죽여버릴 수 있다 | - 다 죽여버릴 수 있다 | ||
- | 초반에 만나게 되는 사람이라 대부분 구해줄 텐데. | + | 초반에 만나게 되는 사람이라 대부분 구해줄 텐데. |
+ | |||
+ | '' | ||
게임작가의 의도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퀘스트이다. | 게임작가의 의도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퀘스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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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