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드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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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헤어져서 죽었다고 들은 라사드의 형 가마즈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사드의 형은 자기보다 무술 실력이 엄청 뛰어나면서도 도장에서는 형을 위해서 매번 일부러 져주는 동생(라사드)에게 엉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사악한 샤를 섬기는 사파 교단으로 들어가 사악한 다크 문 무공을 익히고 정파 선 소울 계통의 몽크인 동생 라사드를 끔살 시키려고 함.

라사드는 세 번에 걸쳐 형 가마즈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제갈량도 삼세판에 넘어왔건만 얘는 영 설득이 안 되고

결국 최종적으로 라사드와 함께 정사대전 다크 문 몽크들을 무찌르고 최종 보스 가마즈를 물리침으로써 형이 사용하던 장갑도 얻고 라사드의 개인 스토리는 마무리되었다. 좀 셀 줄 알았더니 의외로 금방 눕더라고.

근데 정파 라사드는 무공이라고 해 봐야 장풍(선 소울레이)이랑 에이스 불주먹 밖에 없는데 사파 다크 문 몽크들은 좀 무공들이 화려하던 듯 . 경직권이니 뭐니 멋있는 이름 기술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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