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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_여대생_청부살인_사건 [2015/06/07 13:32] – 바깥 편집 127.0.0.1이화여대_여대생_청부살인_사건 [2018/02/22 03:3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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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이화여대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사고 영남제분 윤길자 하지혜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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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너무도 억울한 누명을 쓴 우리 가족으로서는 특히 혼사를 앞둔 나이의 딸 하지혜는 너무도 맑고 깨끗하며 주위 모두에게 촉망받는 아이로서 장래를 위해서도 이런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혐의를 받는다는 것은 참을 수 없어 급기야 김현철 부모의 동의하에(김현철의 부모도 윤길자의 남편으로부터 그런 얘기를 듣고 분개하고 있었음) 객관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에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쨌든 너무도 억울한 누명을 쓴 우리 가족으로서는 특히 혼사를 앞둔 나이의 딸 하지혜는 너무도 맑고 깨끗하며 주위 모두에게 촉망받는 아이로서 장래를 위해서도 이런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혐의를 받는다는 것은 참을 수 없어 급기야 김현철 부모의 동의하에(김현철의 부모도 윤길자의 남편으로부터 그런 얘기를 듣고 분개하고 있었음) 객관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에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고소 사건은 2001형 제42269로 당시 728호 이두봉 검사의 지휘로 조사가 진행되었고 조사 결과 8월 중순 경 윤길자의 행위가 명예훼손과 모욕죄가 인정되어 기소유예 판정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이 고소 사건은 2001형 제42269로 당시 728호 이두봉 검사의 지휘로 조사가 진행되었고 조사 결과 8월 중순 경 윤길자의 행위가 명예훼손과 모욕죄가 인정되어 [[기소유]]예 판정으로 종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사건 담당 이두봉 검사는 조사 과정에서의 여러 정황으로 보아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권유하여 본인은 민사재판(사건 2001 카합 2056 접근금지가처분)으로 청구를 하게 되었고 10월 22일 이 또한 재판부에서 받아들여져 승소하였습니다. 이 조사 과정에서도 김현철은 진술서에서 고의적으로 자신의 장모 윤길자를 두둔하는 거짓 증언을 하였고 교묘히 자신의 입장을 호도하며 애매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사건 담당 이두봉 검사는 조사 과정에서의 여러 정황으로 보아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권유하여 본인은 민사재판(사건 2001 카합 2056 접근금지가처분)으로 청구를 하게 되었고 10월 22일 이 또한 재판부에서 받아들여져 승소하였습니다. 이 조사 과정에서도 김현철은 진술서에서 고의적으로 자신의 장모 윤길자를 두둔하는 거짓 증언을 하였고 교묘히 자신의 입장을 호도하며 애매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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