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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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다크니스

  • 제대로된 설정이 없는 어거지 스토리..

등장

  • 인공동면
  • 워프
  • 인간개조
항목 점수
짜임새 1/5
창의성 1/5
볼거리 2/5
재미 1/5

아오

SPOILER

  1. 대기권 밖의 함선에서 행성표면의 생명체를 스캔할 수 있는 시대에 우주에 떠있는 함선으로 잠입한 인간을 못 알아챔.. 게다가, 최첨단 함선의 동력을 아무런 제제없이 정지시킴. (그가 비록 엔지니어라고 해도..)
  2. 184cm의 외계인?이 요따만한 유도탄에 들어가고, 유도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폭발도 일으킴…
  3. 우주복만 입고 우주유영하는 장면은 봐줄만함.

전체 줄거리

SPOILER

커크는 화산폭발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원시문명을 구하려고 활성화산을 잠재우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1등항해사 스팍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규정을 어겨가면서 그를 구한다.

수백년의 잠에서 깨어난 칸(존 해리슨)은 동료의 복수를 위해 스타플릿의 비밀 연구소를 날려버리고, 스타플릿의 본부를 공격하고 다른 행성으로 튄다. 스타플릿의 명령으로 그를 추적하던 커크는 엔진고장으로 멈춘 엔터프라이즈에서 칸으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는 완벽하게? 만들어진 종족이며, 스타플릿에서 지급된 유도미사일 안에 그의 동료들이 수면상태로 있으며, 스타플릿의 제독이 칸을 이용하였고, 이제 동료들과 함께 폐기 처분하려 한다는 것이다.

칸의 이야기에 동요된 커크는 지구로 되돌아갈 계획을 세우는데, 그 앞에 거대 함선이 나타난다. 이것은 칸의 기술을 이용해 스타플릿에서 만든 함선.. 거대 함선을 피해 지구로 워프를 시도하지만, 워프궤도상에서 공격을 받아 지구 근처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정지되고 만다. 이 함선에 숨어들어갔던 스코티가 함선의 동력을 차단한 틈을 타 커크와 칸이 거대 함선에 잠입하는데, 브릿지에 도착한 칸이 본모습을 드러내고, 칸을 속여 거대함선을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동력이 정지된 엔터프라이즈는 지구를 향해 낙하를 시작하고, 커크는 생명을 희생하면서 엔터프라이즈를 구한다.

칸은 망가진 거대함선을 런던에 충돌 시키고 탈출한다. 칸을 잡은 스팍은 칸의 피를 커크에게 주입해 커크를 다시 살려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