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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에일과 라거 비교
맥주 는 크게 ale과 lager 로 나뉜다.
둘다 맥주인데 일단 발효시키는 균주가 다르고 top-fermenting yeast (Saccharomyces cerevisiae) and lager with bottom-fermenting yeast (Saccharomyces uvarum). End of conversation.
맥주는 곡식을 발효시키는 것은 같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발효시키는 온도가 다르다. 원래 온도가 올라갈 수록 발효되는 속도가 증가한다 (섭씨 10도 증가할때 두배씩 증가. 40도가 넘거나, 15도 이하에서는 발효자체가 잘 안됨)
“top fermenting” or “ale” yeast 는 발효과정에서 균주가 위로 떠오른다. 빠르고 따뜻한 발효환경 때문에 맛이 강하다.
bottom-fermenting yeast (Saccharomyces uvarum) 는 아래쪽으로 가라 앉는다. 발효속도가 더 느려서 한달 이상 걸리고 상대적으로 저온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발효과정의 부산물과 에스테르가 덜 생긴다.
맥주를 만들때에는 발효가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선호되기 때문에 가능한 온도를 낮추려고 한다.
라거는 좀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라거가 시장에서 더 인기가 있다.
| Ale | Lager |
| Thousands of years old | Relatively new |
| Fermented warm | Fermented cold |
| Top fermentation | Bottom fermentation |
| Yeast – Saccharomyces cervisiae | Yeast – Saccharomyces Uvarum |
| Quick brew cycle – as little as 7 days | Longer brew cycle – up to several months |
| Usually brewed between 59 – 77 degrees F | Usually brewed between 40 and 55 degrees F |
| Strong, assertive, and more robust in taste | Smoother, crisper, and more subtle in taste and aroma |
| Served not too cool, usually 50-55 degrees F, 10-14 degrees C, sometimes called “cellar temperature”. | Served cold, usually 40-45 degrees F, 4-7 degrees C. |
Top-fermenting yeasts are used for brewing ales, porters, stouts, Altbier, Kölsch, and wheat beers. *
Some of the lager styles made from bottom-fermenting yeasts are Pilsners, Dortmunders, Märzen, Bocks, and American malt liqu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