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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ram [2012/11/10 04:39] – 14.32.18.124 | tech:ram [2016/07/12 00:56]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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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 [Random Access Mem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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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던 때 IBM의 AT 컴퓨터의 램 용량은 1MB에 불과했다. 모니터에 컬러가 더해지고 윈도우 3.1이 공개되며 램의 성능과 용량도 조금씩 늘어 갔다. 486 컴퓨터를 넘어 인텔의 펜티엄 프로세서가 출시되고 윈도우 95가 출시됐을 때의 PC 요구 램 용량은 약 32MB였다. 윈도우 95의 최소 요구사항이 16MB였으니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획기적이었던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업그레이드를 하기 시작했다. 하이텔, 유니텔 등 PC통신이 유행하며 램이 할 일은 점점 늘어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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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흘러 CPU는 단일 코어에서 2개 이상의 멀티코어로 발전해 갔고, 이에 따라 CPU가 해결할 수 있는 작업의 양이 늘면서 램 또한 비약적인 용량 향상이 이뤄졌다. 가장 많이 사용되던 S(Synchronous)D램은 속도를 보완한 DDR(Double Date Rate)램에게 자리를 내줬고, 현재까지 동작 속도와 소모 전력이 향상된 DDR3가 개발되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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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은 DDR3 4GB PC3-10600 제품군이다. 램의 가격 변동이 잦을 때에는 당시 평균 가격의 2배까지 올라갔다 떨어지기도 했지만 현재 보급형 제품의 가격은 2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자신의 컴퓨터 램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존에 꽂혀 있던 램의 용량과 속도 단면·양면을 확인해야 한다. 램의 속도가 다른 제품 두 개가 장착되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단면과 양면도 마찬가지다. 멀티코어 CPU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같은 제품을 2개 장착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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