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8 12:11

민주당은 일단 세금 걷어놓고 혹은 기부 받아놓고 말씀하세요.

나랏일이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것 아닙니다. 머리로만 말로만은 뭐든 못하겠습니까?

민주당 말대로 그냥 전면 무상의료, 무상보육, 대학등록금 50% 지원 이런거 다 하시죠.

암환자는 진료받은 돈의 10%만 자신이 부담합니다. 이제는 5%로 줄일겁니다.

좋죠?

민주당은 이제 일반 질환도 10%만 내도록 하자고 하는군요…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 파탄 난다고 할때 일반 국민들은 보험료 조금 올리는 것으로도 얼마나 말이 많습니까?

이 돈 다 어디서 구할 겁니까? 정신이 있는 겁니까?

전세도 그렇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집 여러채 있는 사람들 종부세 먹이고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해서 다 팔고 정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적당히 있는 사람들은 강남에 한채만 두고 정리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집 두 채이상 있는 사람들이 줄어드니 전세, 월세가 줄어듭니다. 집값도 떨어진다고 하니 앞으로도 사려는 사람들이 더 줄겠죠. 피해는 누가 봅니까? 당장 전세 구하기 힘들고 있는 전세도 몇천씩 올려줘야하는 서민이 피해봅니다.

요즘 민주당의 행태는 전형적인 파퓰리즘입니다. 행정수도로 재미본 민주당이 우매한 민중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허경영을 영입하라. — VL 2011/01/18 12:10

* 참고: 오세훈 “민주당 복지정책, 망국적 포퓰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