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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maxim318 [2016/07/12 09:26] – 만듦 - 바깥 편집 127.0.0.1 | tech:cmaxim318 [2022/12/22 11:05] (현재) – [회벽유죄(懷璧有罪)] 172.70.23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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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것을 가지면 자칫 재앙을 부르기 쉬움. |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것을 가지면 자칫 재앙을 부르기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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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 시대 노(魯)나라의 우공(虞公)은 아우 우숙(虞叔)이 가지고 있는 명옥(名玉)을 탐냈다. 우숙은 처음엔 아까워서 건네지 않았으나, 이윽고 | 춘추 시대 우(虞)나라의 우공(虞公)은 아우 우숙(虞叔)이 가지고 있는 명옥(名玉)을 탐냈다. 우숙은 처음엔 아까워서 건네지 않았으나, 이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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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도 필부무죄 회옥기죄(匹夫無罪 懷玉其罪:소인은 그 몸에 죄가 없더라도,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보물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죄다)라고 했다. 이런 걸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화를 부를 따름이다.' | '속담에도 필부무죄 회벽기죄(匹夫無罪 懷璧其罪:소인은 그 몸에 죄가 없더라도,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보물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죄다)라고 했다. 이런 걸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화를 부를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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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이 미쳐 형에게 바쳤다. 그러자 우공이 이번에는 검(劍)을 요구했다. 우숙이 생각했다. | 는 생각이 미쳐 형에게 바쳤다. 그러자 우공이 이번에는 검(劍)을 요구했다. 우숙이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