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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vaginal_candidiasis [2015/06/01 02:37] – V_L | med:vaginal_candidiasis [2025/10/04 02:27] (현재) – [증상] 162.158.114.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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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age>틀:의학}} | + | {{page>:틀#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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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칸디다증 (vaginal candidiasis)====== | ======질 칸디다증 (vaginal candidia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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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 | {{http:// | ||
| - | 곰팡이는 여러 상황에서 과성장 하여 | + | 곰팡이는 여러 상황에서 과성장 하여 호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 * 스트레스 | * 스트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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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질병 | * 여러 질병 | ||
| * 약물: [[med: | * 약물: [[med: | ||
| - | * [[med:dm|당뇨병]] | + | * [[diabetes_mellitus|당뇨병]] |
| * 인공섬유로 만들어진 속옷. | * 인공섬유로 만들어진 속옷. | ||
| - | * 뒷물 | + | * |
| - | 질 칸디다증은 성적으로 활발하지 않은 여성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곰팡이 감염은 성병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드물게 성관계를 통해 성상대자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성상대자를 같이 치료할 필요는 없다. | + | 질 칸디다증은 성적으로 활발하지 않은 여성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곰팡이 감염은 |
| ===== 증상===== | =====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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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부위의 가려움, 배뇨통, [[med: | * 질부위의 가려움, 배뇨통, [[med: | ||
| * 외음부의 발적, 부종, 가려움증. | * 외음부의 발적, 부종, 가려움증. | ||
| * 짙고 흰색의 치즈/ | * 짙고 흰색의 치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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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치료===== | ||
| 크림이나 질 좌약 등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경구용 제제를 복용함으로써 장 속에 숨어 있는 칸디다균까지 모두 죽일 수 있다. | 크림이나 질 좌약 등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경구용 제제를 복용함으로써 장 속에 숨어 있는 칸디다균까지 모두 죽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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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 =====남자===== | ||
| - | 남성의 경우 질이 없기 때문에 질염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내부가 습한 경우가 많아 귀두포피염이 생길 수 있으며 이것은 여성의 질염과 같은 병이라 할 수 있다. 여성에서와 마찬가지로 칸디다에 의한 귀두포피염은 당뇨가 있으면 더 잘 생긴다. 남성에서 칸디다에 의한 귀두포피염이 생겨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이 생기면 성기 끝이 빨개지고 포피나 귀두가 가렵고 발적이 일어나고 아플 수 있다. 드물게 진물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포경수술이 되지 않은 남성의 경우 포피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 포피 내부는 덥고,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살기에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 부위를 항상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곰팡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며 이상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 + | 남성의 경우 질이 없기 때문에 질염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귀두를 덮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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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성에서 칸디다에 의한 귀두포피염이 생겨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이 생기면 성기 끝이 빨개지고 포피나 귀두가 가렵고 발적이 일어나고 아플 수 있다. 드물게 진물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포경수술이 되지 않은 남성의 경우 포피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 포피 내부는 덥고,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살기에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 부위를 항상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곰팡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며 이상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 ||
| =====질식분만===== | =====질식분만===== | ||
| - | 질칸디다 증이 있는 경우. [[thrush]]를 일으킬 수 있다. | + | 질칸디다 증이 있는 경우 |
| + | 질식분만을 할 경우 아이에게 전염되어 | ||
| + | 하지만, 적절한 치료로 해결 될 수 있어, [[제왕절개|제왕절개]]의 적응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 ||
| - | 질식분만을 할 경우 아이에게 전염될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로 해결 될 수 있어, 제왕절개의 적응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 ||
| =====재발성 캔디다증===== | =====재발성 캔디다증===== | ||
| 칸디다는 스트레스나 질환등으로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가장 잘 번식한다. 이럴 때 항생제를 사용하면 건강한 장이나 질 속에 살고 있는 인체에 유익한 세균들까지 모두 죽게 되어, 생태계내에서 경쟁 상대가 없어진 칸디다가 쉽게 번식할 수 있게 된다. | 칸디다는 스트레스나 질환등으로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가장 잘 번식한다. 이럴 때 항생제를 사용하면 건강한 장이나 질 속에 살고 있는 인체에 유익한 세균들까지 모두 죽게 되어, 생태계내에서 경쟁 상대가 없어진 칸디다가 쉽게 번식할 수 있게 된다. | ||
| - |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동안이나 임신중일 때, 월경 주기의 후반부에는 질세포들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질 분비물의 산도가 떨어져서 칸디다가 번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 된다. 재발성 칸디다는 철 결핍성 빈혈, 철분을 운반하는 단백질인 페이틴의 부족,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가 상세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 |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동안이나 임신중일 때, 월경 주기의 후반부에는 질세포들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질 분비물의 산도가 떨어져서 칸디다가 번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 된다. 재발성 칸디다는 철 결핍성 빈혈, 철분을 운반하는 단백질인 페리틴의 부족,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가 상세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 - | 이밖에도 강렬한 섹스를 즐기다가 질내 조직들이 상처를 입었다든지, | + | 이밖에도 강렬한 섹스를 즐기다가 질내 조직들이 상처를 입었다든지, |
| 겉으로는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더라도 남성의 음경 포피 밑에 칸디다의 포자가 서식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다시 여성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 겉으로는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더라도 남성의 음경 포피 밑에 칸디다의 포자가 서식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다시 여성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 ||
| -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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