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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uterine_myoma [2021/04/25 10:07] – [약물] V_Lmed:uterine_myoma [2023/09/05 14:44] (현재) – [수술]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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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종절제술은 근종이 자궁 안으로 파고 들어 자라는 근종보다는 자궁 밖으로 자란 근종이 수술하기도 쉽고 환자도 합병증이 적다. 자궁적출술은 폐경기 전 후의 여성으로 근종의 위치, 크기와 상태, 빈혈정도, 다른 골반질환을 동반한 여성, 급속히 자라는 근종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며 폐경기 이전에는 양측의 난소는 남겨 두어 인위적인 폐경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하며 폐경기가 상당히 지난 여성은 난소의 기능이 소실되어 있으므로 난소를 남겨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도 난소도 함께 제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궁을 제거하였다고 하여 반드시 갱년기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이러한 수술은 자궁근종이 너무 크거나 과거에 여러 번 개복 수술을 하여 복강 내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게 되고 최근에는 여러 검사를 종합하여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수술 방법은 복부의 수술 흉터가 거의 없어 미용상의 잇점과 수술 후 통증이 없으며 입원기간의 단축과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 등이 있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복수술보다는 질식수술 또는 복강경수술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종전의 개복수술은 수술 후에 2, 3일 동안 꼼짝없이 침대신세를 지어야 하였고 통증으로 수시로 진통제를 맞고 대개 1주일 이상의 입원과 일상생활을 하려면 대략 3주일 이후에나 가능하였지만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은 수술 다음날로 침상에서 벗어 날수 있으며 통증도 적고 3, 4일만 입원한 후에 1주일 후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많은 산부인과에서 시행하고 있다.  근종절제술은 근종이 자궁 안으로 파고 들어 자라는 근종보다는 자궁 밖으로 자란 근종이 수술하기도 쉽고 환자도 합병증이 적다. 자궁적출술은 폐경기 전 후의 여성으로 근종의 위치, 크기와 상태, 빈혈정도, 다른 골반질환을 동반한 여성, 급속히 자라는 근종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며 폐경기 이전에는 양측의 난소는 남겨 두어 인위적인 폐경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하며 폐경기가 상당히 지난 여성은 난소의 기능이 소실되어 있으므로 난소를 남겨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도 난소도 함께 제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궁을 제거하였다고 하여 반드시 갱년기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이러한 수술은 자궁근종이 너무 크거나 과거에 여러 번 개복 수술을 하여 복강 내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게 되고 최근에는 여러 검사를 종합하여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수술 방법은 복부의 수술 흉터가 거의 없어 미용상의 잇점과 수술 후 통증이 없으며 입원기간의 단축과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 등이 있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복수술보다는 질식수술 또는 복강경수술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종전의 개복수술은 수술 후에 2, 3일 동안 꼼짝없이 침대신세를 지어야 하였고 통증으로 수시로 진통제를 맞고 대개 1주일 이상의 입원과 일상생활을 하려면 대략 3주일 이후에나 가능하였지만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은 수술 다음날로 침상에서 벗어 날수 있으며 통증도 적고 3, 4일만 입원한 후에 1주일 후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많은 산부인과에서 시행하고 있다. 
    
 +[[myoma vaginal extraction]]
  
 ====  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 ====  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