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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tension_headache [2014/03/19 02:37] – 바깥 편집 127.0.0.1 | med:tension_headache [2016/07/10 18:2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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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건강 상식 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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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두통====== | ======긴장성 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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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
| 경우 만성통증 치료비중 40%가 두개안면동통에 쓰이고, 성인남자의 57.6∼74.4%, |
| 성인여자의 73.1∼84.4%가 두통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90% 이상이 |
| 근긴장성 두통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악구강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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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에 의해 발생된 두통을 편두통이라고 |
| 하고 근육에 의해 발생된 두통을 근긴장성 두통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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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의 |
| 대부분은 근긴장성 두통이며 |
| 20명중 1명꼴 이다. 평생 여성의 80%, 남성의 67%가 경험한다.((WHO)) 머리주위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
| 야기된다. 즉 근육(주로 측두근을 포함한 경추부 근육)에 발통점이 발생하면 |
| 심부동통은 두통으로 표현되는 이 소통을 흔히 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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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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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심리적 신체적 |
| 스트레스와 관련된 우발형 및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
| 만성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모두 임상적으로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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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 |
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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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 *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
경우 만성통증 치료비중 40%가 두개안면동통에 쓰이고, 성인남자의 57.6∼74.4%, | *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수축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성인여자의 73.1∼84.4%가 두통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90% 이상이 | * 근육이 과도하게 자극되면, 염증반응이 생기고 경련과 통증이 생기게 된다. |
근긴장성 두통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악구강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 * 두통의 시작부위는 목에 붙는 TRapezius 근육이 시작하는 두개골 기저부와 저작근이 붙는 관자놀이 부근이 흔하다. |
| * 감정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악물게 되고, 관자놀이에 붙은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
| * **여자**에 흔하며 중년기에 발병,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감소 |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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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의해 발생된 두통을 편두통이라고 | 대부분의 긴장성 두통은 양측성이며 하루나 심지어는 1주일간 지속되기도 |
하고 근육에 의해 발생된 두통을 근긴장성 두통이라고 한다. 두통의 | 한다. 편두통과는 달리 전조현상을 동반하지도 않고 동통이 심하지 않으며 |
대부분은 근긴장성 두통이며 머리주위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 오심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
야기된다. 즉 근육(주로 측두근을 포함한 경추부 근육)에 발통점이 발생하면 | |
심부동통은 두통으로 표현되는 이 소통을 흔히 유발한다. | 임상적으로는 쑤시는 듯한 동통이 |
발생양상은 갑작스런 심리적 신체적 |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단단한 머리띠를 |
스트레스와 관련된 우발형 및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 두르고 있는 듯한 꽉 조이는 느낌, 찢어지는 듯한 느낌, 압박감, |
만성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모두 임상적으로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 당기는 듯한 느낌, 무겁게 누르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되며 박동성은 |
대부분의 긴장성 두통은 양측성이며 하루나 심지어는 1주일간 지속되기도 | 없다. 또한 이명 현기증 눈물분비 등을 경험하기도 하며 대개 깨어 있을 |
한다. 편두통과는 달리 전조현상을 동반하지도 않고 동통이 심하지 않으며 | 때와 오후 늦게 최대최고에 이른다. |
오심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 |
임상적으로는 쑤시는 듯한 동통이 |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쉽게 영향을 |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단단한 머리띠를 | 받으며 가족력과는 무관하나 어린이는 부모로부터 근긴장성 두통 증상의 |
두르고 있는 듯한 꽉 조이는 느낌, 찢어지는 듯한 느낌, 압박감, | 표현을 습득하기도 한다. 환자는 대개 수면장애를 일으키며 이갈이 혹은 |
당기는 듯한 느낌, 무겁게 누르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되며 박동성은 | 이악물기의 임상증상을 보인다. 보통 긴장성 두통은 소모성 질환은 아니며, |
없다. 또한 이명 현기증 눈물분비 등을 경험하기도 하며 대개 깨어 있을 | 다시말해 환자는 두통을 경험하는 데도 불구하고 매일 활동을 수행할 |
때와 오후 늦게 최대최고에 이른다. | 수 있다. 그러나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불안감 같은 심리적인 |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쉽게 영향을 | |
받으며 가족력과는 무관하나 어린이는 부모로부터 근긴장성 두통 증상의 | |
표현을 습득하기도 한다. 환자는 대개 수면장애를 일으키며 이갈이 혹은 | |
이악물기의 임상증상을 보인다. 보통 긴장성 두통은 소모성 질환은 아니며, | |
다시말해 환자는 두통을 경험하는 데도 불구하고 매일 활동을 수행할 | |
수 있다. 그러나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불안감 같은 심리적인 | |
문제까지 동반할 수 있다. | 문제까지 동반할 수 있다. |
혈관성 두통과 긴장성 두통의 치료는 | |
아주 다르므로 임상적인 감별 및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우선 이완된 | |
근육을 찾아내고 직접적인 기여요인과 이에 따른 심리적 사회적 행동적 | * 주로 양측 후두부 및 경부, 두부 또는 두정부에 둔통,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하고 철모 혹은 밴드를 쓴 것 같은 압박감 |
결과에 대해 조사하여 완벽한 평가를 한후 치료를 시작한다. 여기에는 | * 특히 눈주변, 관자놀이 부근에 심한 통증이 있다. |
근육에 대한 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한 기여요인의 조절 등이 포함되는데, | *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 경우가 많다. (활동이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
근육에 대한 치료에는 자세교정과 발통점이나 근육수축을 감소시켜 근육의 | * 일반적으로 양측에 같이 나타난다. |
재활을 꾀하고 정상적인 길이 위치 운동범위를 찾게 하는 것이다. 치료시 | * 전조증상이 없으며, 구역/구토, 광과민성 등이 없다. (편두통과 다르다..) |
먼저 악관절의 구조적 장애 유무를 확인한 후 환자자신의 주의와 재인식이 | * 특별한 시기나 양상이 없으며, 아무 때나 생긴다. |
특히 중요하다. | |
치대병원구강내과 홍정표 교수(문의 02-958-9355 | ====진단==== |
[email protected].kr) | |
| * 환자가 말하는 통증 양상을 바탕으로 진단을 하게된다. |
| * 설문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 * 신경학적 검사는 정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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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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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들이 (겨우) 긴장성 두통이라고 하면, 화내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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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성 두통과 긴장성 두통의 치료는 |
| 아주 다르므로 임상적인 감별 및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우선 이완된 |
| 근육을 찾아내고 직접적인 기여요인과 이에 따른 심리적 사회적 행동적 |
| 결과에 대해 조사하여 완벽한 평가를 한후 치료를 시작한다. 여기에는 |
| 근육에 대한 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한 기여요인의 조절 등이 포함되는데, |
| 근육에 대한 치료에는 자세교정과 발통점이나 근육수축을 감소시켜 근육의 |
| 재활을 꾀하고 정상적인 길이 위치 운동범위를 찾게 하는 것이다. 치료시 |
| 먼저 악관절의 구조적 장애 유무를 확인한 후 환자자신의 주의와 재인식이 |
| 특히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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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인 진통제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
| * 약으로 안되면, 마사지,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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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건강 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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