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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sfts [2016/07/10 09:41] – 바깥 편집 127.0.0.1 | med:sfts [2017/05/11 00:42]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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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5. 20 역추적 조사에서 ’ 12년 환자발생 확인 → 과거에도 환자발생이 존재했음을 시사 | * ‘ 13. 5. 20 역추적 조사에서 ’ 12년 환자발생 확인 → 과거에도 환자발생이 존재했음을 시사 | ||
* ‘ 13. 4. 30 이후 의료기관 의심사례 신고에서 확진사례 확인 →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 시사 | * ‘ 13. 4. 30 이후 의료기관 의심사례 신고에서 확진사례 확인 →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 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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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3년 첫 감염사례가 보고된 뒤 환자가 계속 증가해 2016년 169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19명이 숨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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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가 일으키는 질병이 다양하므로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하였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진드기가 몸에 붙으면 처음에는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검고 동그랗게 커집니다. | 진드기가 일으키는 질병이 다양하므로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하였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진드기가 몸에 붙으면 처음에는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검고 동그랗게 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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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선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고 특히 농업이나 임업에 종사하는 50대 이상 감염자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
=====증상===== |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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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치료===== | ||
+ | 야외활동 뒤 2주 이내에 38∼40도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 ||
SFTS 바이러스는 현재 치료제는 없으나, 대증요법․중환자실 치료 등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함. | SFTS 바이러스는 현재 치료제는 없으나, 대증요법․중환자실 치료 등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함. | ||
줄 36: | 줄 41: | ||
* 야외활동 후 샤워/ | * 야외활동 후 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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