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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나 (Sayana)

피임 자궁내막증 등으로 인한 월경통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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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스테론 160mg 제제로 피하주사하여 약 3개월간 약효가 지속된다.

프로게스테론 단일 성분으로 난포의 발달과 배란을 막고 자궁 내막을 얇게 해주어 피임을 가능하게 하는 제제로서, 투여 후 24시간 내에 피임이 가능한 혈중 농도에 도달해 3개월 간 피임 효과를 지속시켜준다.

  • 매일 복용해야 하는 경구피임약이 번거롭다
  • 체내에 삽입해야 하는 피임기구에 대한 부담감
  •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 ( 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한번 사야나 주사를 맞게 되면 3개월 동안 생리양이 줄어들거나 무월경 상태가 지속 될 수 있다. 피임효과가 없어지면 다시 생리가 정상적으로 나오게 된다.

주의

1차투여 시 임신이 아님을 확인해야 하며, 정상적인 생리주기의 5일 이내에 투여한다. 2차 투여는 12~14주에 실시하며, 14주가 지났다면 그 달에는 다른 피임방법을 병용해야 한다. 모유수유 여성의 경우 분만 후 6주 혹은 그 이후에 투여한다.

자궁내막증 등으로 장기간 사용시 골밀도에 대한 영향이 있으므로, 2년 이상 투여는 권장되지 않으며, 2년 사용후 재투여시에는 골밀도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부작용

부정출혈, 생리양의 변화, 무월경, 메슥거림

골밀도 감소

에스트로겐 (Estrogen)을 억제하므로, 2년이상 투여하지 않는다.

연결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