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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prostatic_hyperplasia [2020/10/09 14:01] – 만듦 V_Lmed:prostatic_hyperplasia [2020/10/09 14:40] (현재) – [약물 치료]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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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static Hyperplasia ======+======양성 전립선 비대증 (Prostatic Hyperplasia )======
    
 /* 요기에 본문을 적으시와용 */ /* 요기에 본문을 적으시와용 */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하는 질환임. 전립선은 남성 생식 기관의 일부로, 정자와 섞여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를 만듭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요도를 둘러싸고 있다. 사춘기에는 전립선이 균등하게 팽창함.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요도 옆의 이행대 부위가 집중적으로 비대해진다. 이로 인해 방광 하부로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요도를 통한 소변의 흐름이 감소하거나 막힐 수 있다. 장기간 소변 배출에 문제가 생기면 방광 벽이 두꺼워지고 수축력이 손실될 수 있다.+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하는 질환임. 전립선은 남성 생식 기관의 일부로, 정자와 섞여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를 만듭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요도를 둘러싸고 있다. 사춘기에는 전립선이 균등하게 팽창함.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요도 옆의 이행대 부위가 집중적으로 비대해진다. 이로 인해 방광 하부로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요도를 통한 소변의 흐름이 감소하거나 막힐 수 있다. 장기간 소변 배출에 문제가 생기면 방광 벽이 두꺼워지고 수축력이 손실될 수 있다.
    
 =====원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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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약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 전립선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게 감소하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약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 전립선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게 감소하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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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1교감신경차단제 계열의 약제는 복용 2주 후부터 배뇨증상이 빠르게 개선되며 증상이 가벼운 경우 치료효과가 우수함.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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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prostatic_hyperplasia_201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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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두 계열의 약제(플로맥스+아보다트)를 결합한 '콤보다트(Combodart)'는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증상 완화와 동시에 수축력을 유지할 수 있음
 +  *  ‘시알리스(Cialis)’는 발기부전 및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단일성분의 치료제로, FDA에서  두 적응증 동반 치료제로 첫 승인 받음
 +  *  하루날, 아보다트, 프로스카, 하이트린, 트루패스 등 오리지널 제품이 매출액 상위 차지
 ====수술 치료==== ====수술 치료====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수술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전신 상태와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함.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수술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전신 상태와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