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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postterm_pregnancy [2014/03/31 03:43] – 새로 만듦 V_L | med:postterm_pregnancy [2017/03/20 18:09] (현재) – [위험성]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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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 임신 (Postterm Pregnanc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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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 임신은 최종 월경 시작일로부터 42주 완전 주수 (294일) 이상 임신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빈도는 2~10% 정도로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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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적절한 임신 주수 계측이 가장 흔하며 초산부, 지연 임신의 기왕력, 무뇌아, 태반 설파타제 결핍, 남아를 임신한 경우, 유전적 요인 등과도 관련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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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험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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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태아측 위험성 | ||
+ | - 사산, 태변 흡인 등 [[주산기 사망률]] 증가 | ||
+ | - 거대아 발생으로 인한 오랜 진통, 아두골반 불균형, [[견갑난산]] 등 우려 | ||
+ | - 양수 과소증이 동반되어 진통 중 제대 압박으로 인한 태아 심박동 이상 및 제왕절개 수술률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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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산모측 위험성 | ||
+ | - 난산, 산도 손상, 제왕절개 수술률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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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치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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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 경부가 숙화되어 있는 경우 분만을 시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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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 경부가 숙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유도 분만을 하거나 기대 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기대 요법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일주일에 2회 산전 태아 감시 및 양수량을 검사해야 하며 태아 상태가 좋지 않거나 양수과소증이 발생할 경우 유도분만을 시행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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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만 예정일 이후 임신이 지속되는 경우 임신 41주부터 일주일에 2회 산전 태아 감시를 시행하는 것이 추천되며 최근에는 **임신 41주**까지 진통이 없는 경우 유도 분만을 선택하는 병원도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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