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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pediatric_cancer [2014/10/30 03:55] 115.93.88.196med:pediatric_cancer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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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 ======소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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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름종양의 약 80%는 5세 미만에서 발생하게 된다. 많이 생기는 연령층은 2-4세이다. 윌름종양은 신장의 일부에서 생겨 대부분 정상 신장조직을 압박하는 형태로 커지게 된다. 윌름종양 환자의 대부분은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에 오게 된다. 엄마가 아이를 목욕시키다가 덩어리가 만져져서 오는 경우가 많고, 간혹 정기적인 소아과 진찰 때 발견되기도 한다. 종양은 대부분 크고 딱딱하며 고정되어 있고, 옆구리 깊은 곳에서 만져진다. 종양이 오른쪽에 생긴 경우 간이 커져 있는 것 같이 만져질 수도 있다. 이 밖에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 일반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윌름종양의 치료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며, 대개의 경우 암이 있는 쪽의 신장을 모두 없애 버리게 된다. 이 종양은 다행스럽게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에 잘 반응을 하여 완치율이 매우 높다. 제 4기로 폐 등에 퍼져있는 경우에도 완치율이 70∼80%까지 된다. 다만 조직검사상 치료가 힘든 조직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충분한 기간동안 사용하여야 하며, 방사선 치료도 필요하게 된다. 윌름종양의 약 80%는 5세 미만에서 발생하게 된다. 많이 생기는 연령층은 2-4세이다. 윌름종양은 신장의 일부에서 생겨 대부분 정상 신장조직을 압박하는 형태로 커지게 된다. 윌름종양 환자의 대부분은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에 오게 된다. 엄마가 아이를 목욕시키다가 덩어리가 만져져서 오는 경우가 많고, 간혹 정기적인 소아과 진찰 때 발견되기도 한다. 종양은 대부분 크고 딱딱하며 고정되어 있고, 옆구리 깊은 곳에서 만져진다. 종양이 오른쪽에 생긴 경우 간이 커져 있는 것 같이 만져질 수도 있다. 이 밖에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 일반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윌름종양의 치료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며, 대개의 경우 암이 있는 쪽의 신장을 모두 없애 버리게 된다. 이 종양은 다행스럽게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에 잘 반응을 하여 완치율이 매우 높다. 제 4기로 폐 등에 퍼져있는 경우에도 완치율이 70∼80%까지 된다. 다만 조직검사상 치료가 힘든 조직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충분한 기간동안 사용하여야 하며, 방사선 치료도 필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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