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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misuse_steroid18 [2014/05/13 05:00] V_Lmed:misuse_steroid18 [2022/10/22 17:11] (현재)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172.70.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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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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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의 습진연고를 얻어 쓰다가...======
 +{{med:misx:misuse_steroid020626-3.jpg}} \\ 
 +20대 남자이다. 가끔씩 사타구니가 가려워 했었는데, 어느날 아는 선배에게 가니 자기에게 좋은 습진약이 있다면서 나누어 줬다. 바를 때는 가려움증이 다소 호전되는 것 같았지만, 1주일쯤 바르다보니 점점 커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져서 피부과를 찾아왔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이 환자는 [[tinea_cruris|완선]]으로 진단되어, 바르던 연고를 그만 바르게 하고,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다. \\ 
 +선후배간에 음식이나 다른 것을 나눠 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약을 나눠 쓰는 것은 도움이 되기는 커녕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더더구나, 무슨 약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 
 +[[misuse_steroid2|1년동안 습진연고만 바르다가...]]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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