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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y>1;의학/피부질환/약물오남용}} 18:23:06 ======습진약을 바르라고...====== {{med:misx:misuse_steroid020626-1.jpg}} {{med:misx:misuse_steroid020626-2.jpg}} \\ 40대 남자입니다. 오래전부터 가끔씩 양손이 가려웠지만, 별로 치료 없이 지내다가 어느날 모 비뇨기과를 찾아가니 습진이라면서 습진연고를 바르라고 처방해줬습니다. 1주일 동안 바르다보니 가려운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양손바닥에서 [[fungusstudy|진균]]이 다량 검출되어 [[tineamanus|수부백선]]으로 진단하고 항진균제를 처방하였습니다. \\ [[tineamanus|수부백선]] 등 [[진균증|진균성 피부질환]]은 대략 최소 1개월 이상의 장기치료가 필요합니다. \\ [[tineamanus|수부백선]]에 습진연고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 [[misuse_steroid2|1년동안 습진연고만 바르다가...]] \\ [[misuse]] \\ [[skin]] \\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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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팔다리 쑤셔서 약 사드시다가...
1년동안 습진연고만 바르다가...
습진약을 바르다가...
모기에 물렸다며 엄마가 습진약 발라주다가...
습진약을 발라주다가...
습진 연고만 바르라고...
알레르기니까 습진연고를 바르라고...
습진약을 바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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