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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종합피부약을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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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입니다. 어느날 등산을 다녀온후 왼팔에 빨갛게 뭔가 돋으면서 따끔따끔 아팠습니다. 심상치않게 생각하고 집에 있는 종합피부약약명 미상만 바르다보니 3,4일이 지나면서 점점 더 아프게 되어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분은 대상포진으로 진단이 되어, 절대안정을 권유하고 항바이러스 제제 등을 투여하여 치료하였습니다.
피부에 뭐가 나면 아무 생각 없이 손에 집히는 대로 피부 연고부터 발라보는 경우가 너무나 많으며, 대다수의 경우는 그 약이 무슨 약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바릅니다. 운이 좋아 그 약이 임시 변통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게 좋다고 장기적으로 바르다가 역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상포진에 종합피부약 종류를 바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게 됩니다. 절대안정과 정확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흉터와 신경통 등 후유증의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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