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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misuse_moasol [2012/07/12 04:51] V_Lmed:misuse_moasol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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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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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친 상처에 모아솔을 바르다가...======
 +{{med:misx:misuse_moasol020528.jpg}} \\ 
 +30대 남자입니다. 어느날 축구하다가 넘어져 팔이 다쳐 약국에 갔습니다. 약사가 권하는 **모아솔(moasol)** 연고를 매일같이 발랐는데 1주일이 지나도록 진물이 나고 좋아지는 기색이 안 보여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상처에 이차 세균감염이 된 상태여서 모아솔을 그만 바르게 하고 항생제를 처방하여 호전되었습니다. \\ 
 +**모아솔** 일반의약품, 1g 중 centella asiatica extr 10mg, hydrocortisone acetate 10mg, neomycin sulfate 3.5mg 은  [[misuse_madecassol1|복합마데카솔]]과 똑같은 성분의 약으로 그 안에 포함된 hydrocortisone 성분은 항염증 작용을 하지만, 세균의 번식을 도와서 오히려  상처를 덧나게 하거나 자연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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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use_moasol2|할퀸 상처에 모아솔을 발라주다가...]]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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