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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린덴을 바르라고?====== {{med:misx:misuse_lindane020820-1.jpg}} {{med:misx:misuse_lindane020820-3.jpg}} \\ 10여 세의 남자 어린이가 어느 여름날 수영장 다녀온 후부터 엉덩이와 복부 등 온몸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3,4일 지나도 점점 심해지니 모 비뇨기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scabies|옴]]이라고 하면서 **린덴** 크림 등을 처방하여 3,4일 치료하였으나 호전이 전혀 없어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이 환자는 [[folliculitis|모낭염]] 및 [[furunculosis|다발성 절종]]으로 진단되어 항생제와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치료하여 호전되었습니다. \\ **린덴 크림**일반의약품, lindane 10mg/g은 [[scabies|옴]]을 치료하는 약이지만, [[folliculitis|모낭염]] 등 [[bacterialdisease|세균성 피부질환]]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misuse_scabies|옴약을 바르라고...]] \\ [[misuse_exfoliative|약국에서 옴약?을 사먹었다가...]]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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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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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약을 바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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