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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02:36:22 ======라미실을 사다 바르다가...====== {{med:misx:misuse_lamisil020727-2.jpg}} {{med:misx:misuse_lamisil020727-1.jpg}} \\ 10대 여학생입니다. 어느날 발이 가려워 어느 피부과를 찾아가서 [[진균증#무좀|무좀]] 치료를 받고 나았습니다. 그 후 얼마 있다가 다시 발에 가려운 증상이 생기니 또 [[진균증#무좀|무좀]]이겠거니 하고 약국에 가서 무좀약을 달라고 하니 약사는 **라미실** 크림을 줬습니다. 주로 시험 볼 때마다 증상이 심해졌고, 가려울 때마다 **라미실** 크림만 열심히 발랐는데 낫는둥 마는둥 하였지만, 1년을 끌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이 여학생의 발에서는 [[fungusstudy|무좀균]]이 발견되지 않았고, [[neurodermatitis1|만성단순태선]]으로 진단되어 항히스타민제와 외용 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 [[misuse_lamisil|수의사가 라미실을 바르라고?...]] \\ [[misuse_lamisil2|라미실을 바르라고?]] \\ [[misuse_lamisil4|남편이 처방받은 라미실을 발라봐도...]]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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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수의사가 라미실을 바르라고?...
라미실을 바르라고?
남편이 처방받은 라미실을 발라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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