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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misuse_japanese1 [2016/07/10 18:11] – 바깥 편집 127.0.0.1med:misuse_japanese1 [2017/05/17 11:13] (현재)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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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여자환자로 20여년 전부터 [[vitiligo|백반증]]을 앓아 오다가, 일본에 있는 친척이 백반증에 좋은 약이라고 선물을 줘서 병변 부위에 열심히 발랐습니다. 피부가 빨개지고 따가워도 좋은 약이라니 10여일을 계속 바르다가 도저히 못 견뎌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  60대 여자환자로 20여년 전부터 [[vitiligo|백반증]]을 앓아 오다가, 일본에 있는 친척이 백반증에 좋은 약이라고 선물을 줘서 병변 부위에 열심히 발랐습니다. 피부가 빨개지고 따가워도 좋은 약이라니 10여일을 계속 바르다가 도저히 못 견뎌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 
 **진찰 및 검사 결과**는  메톡살렌에 의한 [[photosensitive|광과민성 피부염]]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구해왔다는 [[vitiligo#메톡살렌|메톡살렌]] 연고였으며, 이것은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진찰 및 검사 결과**는  메톡살렌에 의한 [[photosensitive|광과민성 피부염]]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구해왔다는 [[vitiligo#메톡살렌|메톡살렌]] 연고였으며, 이것은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메톡살렌은 [[vitiligo|백반증]]의 [[puva,vit|광화학요법]]에 쓰이는 약으로, 잘만 쓰면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약이지만, 약을 바르고 나서 햇볕에 노출시키는 시간이 과다하면 [[photo|광과민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자외선치료기로 노출시간을  정확하게 조절하면서 시행하여야 부작용 없이  [[vitiligo|백반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메톡살렌은 [[vitiligo|백반증]]의 [[puva,vit|광화학요법]]에 쓰이는 약으로, 잘만 쓰면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약이지만, 약을 바르고 나서 햇볕에 노출시키는 시간이 과다하면 [[photodermatitis|광과민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자외선치료기로 노출시간을  정확하게 조절하면서 시행하여야 부작용 없이  [[vitiligo|백반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misuse_japanese2|일본에서 산 연고를...]] \\  [[misuse_japanese2|일본에서 산 연고를...]] \\ 
 [[misuse_tigerbalm|호랑이 연고 등을 바르다가...1]] \\  [[misuse_tigerbalm|호랑이 연고 등을 바르다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