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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y>1;의학/피부질환/약물오남용}} ======하이드 로션을 바르다가...====== {{med:misx:misuse_hyde010726.jpg}} \\ 50대 여자입니다. 어느 여름날 겨드랑이가 가려워 집에 있던 **하이드 로션**을 1주일 정도 바르다가 증상이 심해져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칸디다증|칸디다증]]으로 진단되어, 하이드 로션을 그만 바르게 하고 항진균제로 치료하였습니다. \\ **하이드** 로션 Hydrocortisone-17-butyrate 0.1%의 주성분은 하이드로코티손이라는 순한 스테로이드에 속하는 약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순한 약도 경우에 맞지 않게 쓰면 이와같이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아무데나 발라도 좋은 약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 [[misuse_tolloid_hyde|하이드 로션을 장기간 바르다가...]] \\ [[misuse_hiluna|하이루나를 바르다가...]] \\ [[misuse_hydrocortisone|하이드로코티손 크림을 발라주다가...]] \\ [[misuse_predi|푸레디 연고를 바르라고...]] \\ [[misuse_prednisolone1|프레드니솔론 연고를 바르라고...1]] \\ [[misuse_prednisolone2|한달 동안 프레드니솔론 연고를?2]] \\ [[misuse_prednisolone3|프레드니솔론 연고를 바르라고...3]] \\ [[misuse_presol1|프레솔을 바르다가...]] \\ [[misuse_presol2|딸이 처방 받은 프레솔을 바르다가...]] \\ [[misuse|잘못된 치료]] \\ [[skin]] \\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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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하이루나를 바르다가...
하이드로코티손 크림을 발라주다가...
락티케어 HC를 바르다가...1
락티케어-HC를 바르다가...2
푸레디 연고를 바르라고...1
톨로이드와 하이드를 장기간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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