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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misuse_bencort [2012/06/14 15:35] – 외부 편집기 127.0.0.1 | med:misuse_bencort [2021/02/11 01:17] (현재) – V_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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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스테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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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코트를 상비약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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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misx:misuse_bencort2000-175.jpg}} \\ 20살 여자임. 2,3년 전부터 얼굴이 가려우면 집에 있는 **벤코트** 연고를 그때마다 바르곤 했다. 집안에 다섯 식구가 너도 나도 피부에 뭐가 나면 이 약을 발랐다. 어느 때 부턴가 모르게 얼굴이 점점 빨개져서 피부과로 내원하였다. \\ **진단 결과 ** 스테로이드에 의한 **모세혈관확장증**이였다. \\ 벤코트는 [[misuse_multi1|종합피부약]]의 일종으로 전문의약품이며, 벤코트 1g 중에는 betamethasone dipropionate 0.6mg, gentamicin sulfate 1mg 등이 포함되어 있다. \\ betametahsone 성분은 중등도의 스테로이드로 어린이의 피부나 **얼굴** 등 연약한 부위의 피부에 임의로 바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약임. gentamicin은 항생제의 일종으로 [[bacterialdisease|세균성 질환]]이 아닌 가려움증에 바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환자의 경우 중등도의 스테로이드인 betamethasone이 포함된 벤코트 연고를 장기간 바른 것이 **모세혈관확장증**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임. \\ [[misuse_bencort2|벤코트를 발라주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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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use_multi1|종합피부질환치료제를 사서 바르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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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use]] \\ [[sk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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