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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17:08:22 ======집에 있는 반질을 바르다가...====== {{med:misx:misuse_banjil020617.jpg}} \\ 30대 여자입니다. 1년전부터 발바닥이 거칠고 가끔 가렵고 했지만 무시하고 지내다가 어느 여름날부터 가려움증이 다소 심해졌습니다. 집에 있는 약을 뒤지다보니 **반질** 크림이 눈에 띄어 바르니 조금 나아보여서 매일같이 발랐습니다. 그러다 한달 쯤 지나도 낫지를 않으니 피부과로 찾아왔습니다. \\ **진찰 및 [[fungusstudy|검사]] 결과** [[진균증#무좀|무좀]]으로 밝혀져 항진균제무좀약으로 치료하였습니다. \\ 반질 크림urea 200mg/g, squalane 20mg/g, tocopherol acetate 0.2mg/g, 일반의약품은 보습효과는 있지만, [[진균증#무좀|무좀]] 등 [[진균증|피부진균증]]의 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이 환자는 한달동안 아무 소용 없는 연고를 계속 발라왔던 것입니다. \\ [[misuse_banjil|무턱대고 이 연고, 저 연고를...]] \\ [[misuse_banjil2|반질만 바르라고...]] \\ [[misuse_banjil3|부인이 반질을 바르라고...]] \\ [[misuse_banjil4|반질을 두달 동안 바르다가...]] \\ [[misuse_banjil6|반질 등을 이것저것 사서 바르다가...]] \\ [[misuse_banjil7|반질만 바르다가...]] \\ [[misuse_banjil8|엄마가 반질 연고를 바르라고...]] \\ [[misuse_banjil9|1년동안 반질 연고만 바르다가...]] \\ [[misuse]] \\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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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무턱대고 이 연고, 저 연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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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반질을 바르라고...
반질을 두달 동안 바르다가...
반질 등을 이것저것 사서 바르다가...
반질만 바르다가...
엄마가 반질 연고를 바르라고...
1년동안 반질 연고만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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