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타이어 보좌관이 상대를 알 수 없는 미팅을 주선했다. 가보자.

행정부 건물의 섹션 7 층으로 가면 된다.

전범으로 알려진 베이 빅티스 혹은 프랑수아 사농 제독 처형되지 않고 살아 있다.

현재 수감된 상태이지만, 자신과 비슷한 전범들을 추적하는 일을 돕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의 행방을 찾았으니 처단하는 일을 해주면 테러모프 의 연구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이드리안 의 예전 동료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목표는 현재 금지된 무기인 메크 를 개발 했던 레지널드 오러 박사이다.

울프 행성계 에세리아 에 숨어있다. 덴 의 UC뱅가드 마르케즈 대위 에게 가면 된다.

의심쩍은 인물이므로 맥킨타이어 보좌관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자.

마르케즈 는 '워록' 이라고 불리는 배가 통신도 안받고 도킹도 안하면서 떠돌고 있다고 한다.

에세리아의 폐허는 전쟁중 '원조 덴'이 파괴된 잔해가 떠도는 곳이라 위험하다. 그곳이 수색의 첫번째 목표 지점이다.

배의 EM 무기로 무력화하고 도킹해야 한다. EM 무기는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근접해야 한다.

일반무기로 일단 쉴드를 깎고 락이 되면 EM무기로 엔진만 조준하여 무력화 하면 도킹할 수 있다.

살려줄라고 도킹한건데 자살해버림.

터트려 버릴 수도 있고 도킹 후 배를 몰고 돌아가도 된다.

신분증을 건네주면 카이져 라는 로봇에 대한 정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