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신우확장증 (Fetal Pyelectasis)

임신 중 태아의 신장의 신우가 부풀어오르는 증상. 약 2%에서 발견된다.

경미한 신우확장증의 경우, 다수에서 요로계 폐색과 관련이 없고 임신 기간 중 또는 출생 후에 자연 소실되는 경향이 있다.

산전 초음파가 널리 이용되어 태아 신우확장증의 발견이 많아짐에 따라, 부모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저절로 좋아지는 신우확장증과 병적인 신우확장증을 조기에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중기 신우확장증을 신우의 전후경에 따라 경도 및 중등도 이상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10mm이상을 중증 신우확장증이라 한다.

원인

대부분 특별한 원인없이 생기며,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나,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 fetal PUJ obstruction
  • fetal VUJ obstruction
  • urethral obstruction - e.g. posterior urethral valves
  • vesicoureteric reflux
  • duplex kidney

관련질환

다운증후군 (Down Syndrome): presence and strength of this association is currently under debate and at best considered very mild. Radiographic assessment

초음파소견

Fetal pyelectasis is assessed on axial plane ultrasound through the fetal renal pelvices. It is considered present if measurements are above the levels stated below

신우확장증의 기준

renal pelvis A-P diameter

4 mm up to 28 weeks

or

7 mm at or after 28 weeks gestation

산모가 물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생리적 태아신우확장증도 있슴.

위험성

임신 2분기에 확인된 경증의 확장증은 대다수의 경우 (96%이상)에서 임신3분기나 출생직후에 소실된다.

경과

다음과 같은 경우 출생 후 병적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

  • 확장이 점점 심해짐 increasing degree of pelvic dilatation
  • 태아기에 심해짐
  • 양측

유전질환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다.

Antenatally detected renal pelvic dilatation, especially in isolation, is considered a weak predictor of vesicoureteric reflux although postnatal sonographic evaluation is often recommended.

예후

대부분 출생 후 1년 이내에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에 침습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Some advocate a repeat prenatal scan at 30 - 40 weeks gestation for all fetuses with 6 mm or more of renal pelvic dilatation is detected prior to 28 weeks as well as postnatal follow-up for persistent pyelec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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