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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voidant_personality_disorder [2013/06/04 10:39] – [회피적 성격장애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V_L | med:avoidant_personality_disorder [2016/07/10 18:2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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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적 성격장애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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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적 성격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의미 깊은 대인관계 접촉을 요구하는 학교 활동이나 직장을 피한다. 왜냐하면 비판의 두려움, 불인정의 두려움, 거부의 두려움 때문이다. 직장에서 승진 문제를 거부하는 수도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책임이 동료들로부터 비판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인들은 만약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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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대인관계 상황에서 거부를 받거나 비판을 받는 것에 집착을 한다**. 그들은 그러한 반응행동을 탐색하는데는 귀신이다. 즉 그러한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서 특별히 눈에 띄게 예민하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약간 불인정을 하거나 비판을 하면 그들이 극단적으로 마음을 다쳤다고 느낀다. 그들은 수줍어하고 억제적이고 조용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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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생활에 능동적으로 참가하려고 갈구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들의 복지가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 회피적 성격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그들이 부적당하다고 느끼고 자신감이 낮기 때문에 새로운 대인관계적 상황에서 억제적이다. 낯선 사람들과 상호작용관계를 하는 상황에서는 특별히 자신의 대인관계 능력과 개인적인 모습에 자신이 없어하고 의심한다. 이러한 개인들은 자신이 대인관계에서 어눌하고 인간적으로 매력이 없고 열등하다고 믿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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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새로운 활동에 참가하기를 싫어하고 개인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거부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위험의 가능성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제한된 삶의 스타일은 확신과 안전에 대한 욕구 때문에 온다. 이 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구직 인터뷰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옷차림 새가 적당하지 않기 때문에 미안해서 어쩔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신체적 증세나 다른 문제들을 핑계 삼아서 새로운 활동을 피하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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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관된 특징들과 정신장애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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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적 성격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그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종종 경계심을 가지고 평가를 한다. 그들의 두려움과 긴장된 행동들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롱과 멸시를 끄집어낼 수도 있다. 반대로 이것이 그들의 자아 의심을 확정 시킨다. 그들이 얼굴이 붉어지거나 울음으로 반응행동을 할 것이라는 가능성에 대해서 불안스러워 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수줍다, 부끄러움이 많다, 비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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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감이 낮고 거부에 과도하게 예민함을 보인다는 것이 대인관계 접촉에 제한으로 연결되어있다. 이런 개인들은 상대적으로 고립될 수도 있다, 그리고 항상 그들의 위기를 도와줄 수 있는 대인관계 감정지원 조직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애정과 인정을 갈구한다. 다른 사람들과 이상화된 관계를 상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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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적 행동들은 직업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이러한 개인들은 승진이나 직업의 기본적 요구를 위한 모임 등 대인관계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회피적 성격장애와 함께 진단되는 장애들은 무드 장애, 불안 장애가 흔하다. 특별히 가장 일반적인 것이 불안장애 중에서 대인공포증이다. 회피적 성격장애는 종종 의존적 성격장애로 진단되어진다. 왜냐하면 회피적 성격장애를 가진 개인들이 자신과 친한 몇몇 사람들에게 의존하거나 끌리기 때문이다. 회피적 성격장애는 보드라인 성격장애로 진단되는 경향이 있다. A형 유형 성격장애 즉 편집증 성격장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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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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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문화권과 다른 인종 그룹들은 회피를 적당하게 보는 곳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가 회피로 보느냐하는 것은 인종, 문화에 따라서 다양하다. 더구나 회피적 행동은 이민을 온 다음에 축적된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이 진단은 어린이와 사춘기들에게는 조심해서 진단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부끄럽고 수줍은 회피 행동이 발달적으로 적당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회피적 성격장애는 남자와 여자에 빈도수가 비슷하게 나타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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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적 성격장애의 일반적 추세는 일반 인구 분포에서 0.5%-1.0% 정도 된다. 통원 치료 환자의 약 10% 정도가 회피적 성격장애 환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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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적 행동은 유아기 때나 사춘기 때에 부끄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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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적 성격장애의 진단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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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관계의 억제, 부적당하다는 느낌들, 그리고 부정적 평가에 과도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패턴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성인 초기에 시작되어 다양한 맥락에서 나타난다. 다음의 항목에서 적어도 4개 이상이 나타날 때에는 회피적 성격장애로 진단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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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미 깊은 대인 접촉을 요구하는 직업 활동을 회피한다. 왜냐하면 비판에 대한 두려움, 불인정, 거부 때문이다. | ||
+ | *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 ||
+ | * 수치심과 조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친밀관계를 억제함을 보인다. | ||
+ | * 대인관계에서 비판이나 거부에 집착을 한다. | ||
+ | * 부적당하다는 느낌 때문에 새로운 대인관계 상황을 억제한다. | ||
+ | * 자신을 사회적으로 무능하다고 본다. 인간적인 매력이 없고, 다른 사람들보다 열등하다고 본다. | ||
+ | * 어쩔줄 모르는 것이 들통난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어떤 활동을 피하거나 개인적인 위험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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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 배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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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자신을 위축 시킨 것이다. 다른 사람의 비난, 거부를 두려워 해서 자신을 노출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읽고 거부로, 비평으로 생각해서 반응을 억제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수치심을 탐색하지 않을까 두려워 한다. 대인관계를 강압 받으면 불안이 급증한다. 가능한 다른 사람과의 직접 대면을 피한다. 실망과 상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에서 온 것이다. 다른 사람의 소망에 잘 따라가고 자기 자신의 주장이 없다. 수치심, 모욕을 줄이는 길은 내면으로 철수해 버리는 것이다. 친밀하게 가까워지면 고통을 준다. 그러나 거리감을 두면 안전해진다. 회피적 성격장애자들은 고립이라는 보호막을 사용함으로써 대인관계 경험의 제한으로 새로운 활동을 할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 외부적 위험은 최소화 시키지만 자신이 처 놓은 그물에 자신이 결려든 것이다. 자아 경멸만 남는다. 양육자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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