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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ngina_pectoris [2021/06/28 04:01] – ↷ 문서 이름이 med:협심증에서 med:angina_pectoris(으)로 바뀌었습니다 V_L | med:angina_pectoris [2021/06/28 04:02] (현재) – [원인]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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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증으로 지방성분을 포함한 노폐물이 혈관 내벽에 끼여 혈관이 점차 좁아지게 되고, 딱딱해지며 혈관 내벽에 상처가 생겨 혈소판 등이 달라붙어 응고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온다. |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증으로 지방성분을 포함한 노폐물이 혈관 내벽에 끼여 혈관이 점차 좁아지게 되고, 딱딱해지며 혈관 내벽에 상처가 생겨 혈소판 등이 달라붙어 응고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온다. | ||
- | 협심증의 다른 원인으로 관상동맥의 경련이 있으며, 관상 동맥벽을 싸고 있는 근육섬유가 갑작스럽게 수축을 하게 되면 동맥이 좁아지게 되어 혈액공급을 감소시켜 협심증을 유발한다. 이를 이형협심증이라 하며 주로 이른 아침 시간, 휴식시에 증상이 발생한다. | + | |
- | 관상동맥 내경의 감소가 75% 미만인 경우에는 안정시에나 일상 생활과 같은 가벼운 활동에서는 자각 증세가 전혀 없을 수 있으므로 환자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동안 동맥경화증은 상당히 진행되어 있을 수 있다. | + | 관상동맥 내경의 감소가 75% 미만인 경우에는 안정시에나 일상 생활과 같은 가벼운 활동에서는 자각 증세가 전혀 없을 수 있으므로 환자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동안 동맥경화증은 상당히 진행되어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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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심증의 다른 원인으로 관상동맥의 경련이 있으며, 관상 동맥벽을 싸고 있는 근육섬유가 갑작스럽게 수축을 하게 되면 동맥이 좁아지게 되어 혈액공급을 감소시켜 협심증을 유발한다. 이를 이형협심증이라 하며 주로 이른 아침 시간, 휴식시에 증상이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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