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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태아_발달 [2016/05/11 03:51] – 만듦 V_L | med:태아_발달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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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무렵에는 대뇌에 소리를 느끼는 신경회로가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 그러나 이 무렵에는 대뇌에 소리를 느끼는 신경회로가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 ||
잘 들을 수는 없다. 게다가 양수의 벽이 두텁기 때문에 바깥 소리가 전해지기 어렵다. | 잘 들을 수는 없다. 게다가 양수의 벽이 두텁기 때문에 바깥 소리가 전해지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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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개월 ** 무렵부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 4~6개월 ** 무렵부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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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개월을 지날 무렵에는 소리의 전도를 맡는 속귀의 달팽이관도 완성되고, | 하지만 6개월을 지날 무렵에는 소리의 전도를 맡는 속귀의 달팽이관도 완성되고, | ||
대뇌와 신경회로도 연결되고, | 대뇌와 신경회로도 연결되고, | ||
아기는 바깥 소리를 확실히 들을 수 있게 된다. 더구나 엄마의 목소리는 그 소리의 진동이 성대에서 | 아기는 바깥 소리를 확실히 들을 수 있게 된다. 더구나 엄마의 목소리는 그 소리의 진동이 성대에서 | ||
몸 속을 거쳐 자궁에 있는 아기에게 직접 전해지므로 다른 소리보다도 훨씬 잘 들을 수 있다. | 몸 속을 거쳐 자궁에 있는 아기에게 직접 전해지므로 다른 소리보다도 훨씬 잘 들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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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임신 6개월 무렵이 되면 아기는 항상 귀를 종긋 세우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므로 | 실제로 임신 6개월 무렵이 되면 아기는 항상 귀를 종긋 세우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므로 | ||
그것을 느끼는 엄마가 많은 것이고, 부엌에서 무심코 접시를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 그것을 느끼는 엄마가 많은 것이고, 부엌에서 무심코 접시를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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