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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신생아외출}} {{page>:틀#의학}} ====== 신생아외출 ====== {{INLINETOC}} /* 요기에 본문을 적으시와용 */ 전통적으로는 출생 후 백일 동안은 산모와 신생아가 있는 집에 외부인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신생아는 무균상태의 자궁속에서 지내다가 출생 후 온갖 세균과 바이러스가 넘실대는 세상에서 면역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소아과에서도 보통 출생 후 6-8 주 이하의 신생아가 열이 나면, 더 신중히 진료를 합니다. 바로 입원시키는 병원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생후 2개월이하의 신생아는 예방접종이라던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공공장소로의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는 여러 손 안타게 하라고 하시지요) =====외출 시===== 하지만, 항상 원하는 대로만 삶이 흘러가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다음의 내용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신생아를 분리시킨다==== 모임에 가더라도 가능한 아이를 바구니에 놓거나, 포대기에 싸서 방구석(코너)에 놓고 사람들의 접근이 어렵도록합니다. ==== 둘러싼다==== 모포나 겉싸개로 싸고, 노출을 줄입니다. 가능하면, 아기 바구니 덮개를 펼쳐 놓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를 만질 때뿐 아니라 어른들이 기침,재채기를 할 때 침이나 콧물이 공중으로 전달 될 수도 있습니다. ==== 아이들==== 아이들이 만지지 못하게 하세요. 혹시 만지게 되더라도 항상 비누나 손소독제로 손을 충분히 닦은 후에 만지도록 합니다. 손 잘 안닦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햇빛==== 피부가 약하므로 햇빛에 직접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세요. 간접적인 것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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