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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기면증 [2022/12/04 05:42] – 만듦 V_L | med:기면증 [2022/12/04 05:45] (현재) – [원인] V_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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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면증은 밤이 아닌 낮에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잠에 빠지는 수면 질환임. 갑자기 잠에 빠지기 때문에 ‘수면발작’이라고도 함. 기면증은 뇌 가운데에 위치해서 신체에 중요한 호르몬의 분비를 총괄하는 뇌하수체 문제 때문에 발생합니다. | 기면증은 밤이 아닌 낮에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잠에 빠지는 수면 질환임. 갑자기 잠에 빠지기 때문에 ‘수면발작’이라고도 함. 기면증은 뇌 가운데에 위치해서 신체에 중요한 호르몬의 분비를 총괄하는 뇌하수체 문제 때문에 발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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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하수체에서는 잠을 깨우는 데 영향을 주는 [[하이포크레틴]](Hypocretin) 호르몬을 분비함. 하이포크레틴은 수면과 각성 조절에 |
| | 관여하는 뇌 단백질로, 뇌 전반에 고르게 분포함. 하지만 기면증 환자는 하이포크레틴이 거의 없거나 분비량이 아주 적어서 항상 잠에 취해 있다. 하이포크레틴 부족은 유전(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다. 기면증 환자는 세계적으로 2,000명에 1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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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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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면역 -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하이포크레틴을 분비하는 세포가 본인의 면역세포에 의해 파괴되어 하이포크레틴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어 생긴다. |
| | * 유전(가족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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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하수체에서는 잠을 깨우는 데 영향을 주는 하이포크레틴(Hypocretin)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하이포크레틴은 수면과 각성 조절에 | |
| 관여하는 뇌 단백질로, 뇌 전반에 고르게 분포합니다. 하지만 기면증 환자는 하이포크레틴이 거의 없거나 분비량이 아주 적어서 항상 잠에 취해 있습니다. 하이포크레틴 부족은 유전(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기면증 환자는 세계적으로 2,000명에 1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