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med:갑상선암 [2021/03/17 00:51]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V_Lmed:갑상선암 [2023/09/22 03:54] (현재) – [원인] V_L
줄 26: 줄 26:
 =====원인===== =====원인=====
  
 +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비만 △요오드가 부족한 식생활 △가족력 △어린 시절의 과도한 방사선 노출 등이 갑상선암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하면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눠 구하는 값인 체질량지수(BMI)가 5씩 증가하면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은 33%씩 증가한다.
 ====방사선==== ====방사선====
 갑상선암의 위험인자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잘 입증된 것은 방사선 노출이다. 그리고 방사선으로 인한 갑상선암의 95% 이상이 유두암이다. 갑상선암의 위험인자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잘 입증된 것은 방사선 노출이다. 그리고 방사선으로 인한 갑상선암의 95% 이상이 유두암이다.
줄 74: 줄 76:
 =====진단===== =====진단=====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으로는 신체검진, 갑상선 기능검사, 초음파검사,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갑상선 스캔, 경부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복합영상(PET/CT)이 있습니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갑상선암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로, 초음파에서 보이는 환자의 갑상선 결절(혹)이 악성 즉 암으로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갑상선암의 진단 방법으로는 신체검진, 갑상선 기능검사, [[med:Thyroid ultrasonography|초음파검사]],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갑상선 스캔, 경부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복합영상(PET/CT)이 있습니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갑상선암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로, 초음파에서 보이는 환자의 갑상선 결절(혹)이 악성 즉 암으로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줄 193: 줄 195:
  
  
 +=====생존률=====
 +
 +갑상선 유두암과 갑상선 여포암은 5년 생존율이 아니라 10년 생존율을 측정합니다. 갑상선암 1기의 10년 생존율은 약 97%, 2기는 약 85%, 3기는 약 70%, 4기는 약 4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