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에서 깨어나기 (Waking Nightmare)
던스타 (Dawnstar)에 들어서면 주민들 모두가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족장 (Jarl) 자신도 잠을 못자서 날카롭고 집사와 언쟁을 하고 있다. windpeak inn 여관의 에란더 (Erandur)랑 대화하면 자신이 이유를 알고 있다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같이 마을 뒤쪽 산 정상의 밤부름 사원 (Nightcaller Temple)로 간다.. 입구에서 에란더를 만나 이야기를 해야 한다. 혼자 들어가 봤자 문이 열리지 않는다.
동료는 안으로 같이 못들어간다.
원래 에란더 (Erandur)는 베르미나 (Vaermina)의 신도였다. 지금 사원안에는 miasma라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혼수상태에 있다고 한다. 이렇게 계속 잠을 자게되면, 결국은 자신의 마음을 잃게 된다고 한다. 봉인을 풀고 내부에 들어가면 오크 (Orc)와 베르미나 (Vaermina)의 신도들이 깨어나 공격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내부에 베르미나 (Vaermina) 유물인 해골이 있는 데 이것이 던스타 (Dawnstar)의 주민들에게 영향을 줘서, 잠을 못자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가다보면 마법 차단막이 있어 더 이상 들어갈 수가 없다. 이 막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죽음 상태에서 영혼으로 통과를 해야 한다. 물약이 필요한데, 먼저 Dreamstride라는 책을 찾아야 한다 .
난장판이라 가는 길이 복잡한데, 윗층으로 올라가서 넘어진 기둥을 징검다리처럼 타고 넘어간 곳에 있다.
물약을 만듭니다… 물약을 찾는다. 도서관에서 아래쪽 길로 지나가면 연금술 실험실이 있는데 그 쪽에 있다. 물약을 마시면, 수십년전의 상황이 현실처럼 펼쳐진다…
에란더 (Erandur)와 동료들이 사원에 있을 때 오크 (Orc)들이 쳐들어 왔고, 베르미나 (Vaermina)의 유물을 빼앗길 상황이 되자 마법의 가루 miasma를 풀어 사원의 모든 이들이 잠들도록 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재빨리 빠져 나왔다. 진행을 하다가 벽의 사슬을 당기면 마법 차단막이 없어지면서 현실로 돌아온다.
그런데 타락의 두개골
로 접근하니, 이미 죽은 줄 알았던 에란더 (Erandur)의 동료들이 살아있다… 에란더 (Erandur)를 카시미르라고 부르며 모두를 배신해 도망쳤다고 질책한다.
"이 배신자!! 넌 우리를 죽게 내버려두고, 너만 도망갔어.."
에란더 (Erandur)는 배신한 것이 아니라 단지 준비가 안 되어서 겁을 먹고 도망쳤다고 항변하지만 두 베르미나 신자는 공격한다.
하지만,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이제 에란더 (Erandur)가 봉인을 해제한다.. 타락의 두개골에 도달한 에란더 (Erandur)는 두개골을 파괴하는 (혹은 오블리비언으로 되돌리는) 의식을 실행하는데 이때 베르미나 (Vaermina)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에란더 (Erandur)는 유물을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야.. 유물을 얻어 자신이 사용하려는 것이다. 널 죽일테니. 지금 막아라…"
실제로 위에서 계속 에란두르는 주인공에게 숨길 게 없다고 한 주제에 계속 중요한 이야기를 숨겨 왔으니 아직도 속셈을 숨기고 있을 수 있으니 에란두르를 선뜻 믿기 힘든 건 사실이다.
- 에란더 (Erandur)를 죽이거나..
- 에란더 (Erandur)가 의식을 진행하도록 그냥 놔둘 수 있다.
유물을 파괴하면 끝난다. 이제 에란더 (Erandur)는 평생을 속죄하며, 이 사원을 마라 [Mara]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한다. 이제 에란더 (Erandur)를 동료로 쓸 수 있다.
유물을 얻으면?
타락의 해골 (Skull of corruption)
에란두르를 죽이면 정말로 타락의 두개골을 득템할 수 있다. 전작과는 효과가 달라져서 기본 공격력은 3이지만 소울 젬을 통한 매지카 충전 효과로 공격력 20이 옵션으로 붙어 있으며 잠자는 인간형 NPC, 즉 주인공 종족으로 고를 수 있는 종족의 NPC에게 사용하면 꿈을 모아 강해져서 공격력이 50으로 올라간다. 대충 야를의 궁전이나 윈터홀드 대학 같은 곳에 들어가서 잠 자는 사람한테 쓰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The Elder Scrolls V: Skyrim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공략 배슬로넷 코덱스.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준다. 오픈위키 간단 사용법 참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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