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삼키는 자의 둥지 (The World-eater's Eyrie)

소븐가르드 (Sovngarde)로 가는 포탈을 이용하기 위해 주인공은 스컬다픈 (Skuldafn)으로 날아 가야하는데, 결국 오다빙 (Odahviing)을 풀어주어야 한다.

가드들에게 함정을 풀어달라고 부탁하거나 계단으로 올라가 직접 풀고 스컬다픈 (Skuldafn)을 타고 스컬다픈 (Skuldafn)으로 날아갈수 있다.

스컬다픈 (Skuldafn)에 도착하자마자 주인공은 곧 드래곤과 싸움을 벌이게 될것이다. 드래곤척살 (Dragonrend)를 사용하여 용을 죽이고 소울을 흡수하자. 조금 가다 보면 또 다른 드래곤 한마리가 있으니 조심해서 진행하자.

드라우그 (Draugr)들을 처치하며 신전으로 들어가면 퍼즐이 있는 방에 다다르게 된다.

레버 양옆의 벽에는 문양이 새겨진 회전기둥들이 있다. 기둥들을 돌려서 기둥 위에 있는 문양과 매치시키면 된다.

첫번째 돌기둥에 맞춰야될 문양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모퉁이에 있는 문양(뱀)이다, 다른 두 문양은 매치되는 돌기둥의 문의 위쪽과 바깥쪽에 새겨져있다.

다이아몬드 발톱이 필요하다. 드라우그 (Draugr)를 죽이고 뒤지면 나온다. 맨 위부터 차례로 여우, 나비, 드래곤의 순서대로 맞추면 된다.

도중에 힘의 단어 (Word Of Power)를 얻을 수 있다.

스컬다픈 (Skuldafn) 신전의 옥상으로 올라오면, 유저는 두마리의 강력한 드래곤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처리하고 진행하다 보면 용사제 (Dragon Priest) 나크린 (Nahkriin)가 보인다. 녀석의 지팡이를 뺏어야 소븐가르드 (Sovngarde)로 들어갈수 있다.

사제를 처리하고 지팡이를 뺏어서 제단에 사용하면 포탈이 열리고 그 위로 점프해서 들어가면 된다. 1)

소븐가르드 (Sovngarde)로 연결된다.

출처: http://cafe.naver.com/elderscrolls7/394889

1)
나크린 (Nahkriin)은 낮은 레벨의 플레이어들에게 꽤나 힘든 상대가 될것이다, 특히 빙속성 마법의 저항력이 없다면 더욱더 그렇다. 사제는 아이스 스파이크를 통해 유저를 쉽게 죽음으로 몰아간다. 또한 한번 스파이크에 맞으면 걸음이 느려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소환술로 냉기의 화신 (Frost Atronach)를 소환해 방패막이로 삼아도 된다, 그 외에도 빙속성 저항이 달린 방패도 유용할 것이다. 위 두 방법이 싫다면 Storm 샤우트를 쓴 뒤 계단을 내려가 가까운 벽에 숨고 샤우트가 녀석을 죽일때까지 기다려도 된다. 4레벨의 뱀파이어가 되면 빙속성 저항이 100퍼센트기때문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다른 부분에선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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