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븐가르드 (Sovngarde)
이곳은 명예롭게 죽은 노드 (Nord)가 가는 천국임.
소븐가르드 (Sovngarde)에 들어오면 한 스톰클록 병사를 발견하게 되는데 안개 때문에 Hall of Valor(용기의 전당)으로 갈수가 없다고 한다.
이 안개에서 알두인 (Alduin)은 길을 잃은 영혼을 사냥해 그의 힘을 재충전하고 있다.
대화를 마치면 안개를 뚫고 길을 따라 진행하자. 하지만, 안개속에서 체력이 닳거나 하지는 않는다.
- 만약 유저가 울프릭 스톰클록 (Ulfric Stormcloak)을 죽였었다면, 그의 영혼과 만날 수도 있다. 그는 주인공에게 "이런 안개 속에선 아무것도 할수 없다.." 며 돌아가라고 함… 무시..
- 반대로 유저가 스톰클록의 편에서 싸워 Rikke(리케)를 죽였었다면 그녀를 여기서 만날 수도 있다.
- 또한 컴패니언 (The Companions) 임무를 모두 마친 한 유저에겐 코들랙 화이트메인 (Kodlak Whitemane)이 보일것이다.
길이 끝나는 곳이 이르면 유저는 뼈로 만든 다리 건너편에 있는 웅장한 건물, 용기의 전당을 보게 될것이다.
다리의 앞에는 트썬 (Tsun)이라는 가드가 하나 있다.
그는 주인공이 다리를 지나 용기의 전당에 들어갈 만큼 강한 인물인지 시험해보겠다고 한다.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에겐 트썬 (Tsun)이 조금 힘든 상대가 될수도 있다.1)
그의 체력이 60퍼센트에 이르면 그는 싸움을 멈추고 주인공에게 다리를 건너도록 허락한다.
플레이어가 용기의 전당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주인공에게 예전 환상에서 알두인을 이겼던 세 영웅 고름레이스 골든-힐트 (Gormlaith Golden-hilt), 하콘 원-아이 (Hakon One-eye), 연장자 펠디르 (Felldir The Old)에게 가보라고 한다.
그들은 전당의 입구에서 좀 떨어진 아래쪽에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말을 걸면 알두인 (Alduin)을 죽이는 걸 도와주겠다고 한다.
용잡이 (Dragonslayer)로 연결된다.
이곳에는 이미 언급되었던 스카이림의 많은 영웅들이 있다.
애꾸눈 올라프 (Olaf One-eye), 스버크닐 (Svaknir), 이스그래머 (Ysgramor), 유르겐 윈드콜러 (Jurgen Windca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