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류 등대 (Frostflow Lighthouse)
서리흐름 등대
윈터홀드 (Winterhold)와 던스타 (Dawnstar) 중간에 서리류 등대 (Frostflow Lighthouse)라는 등대가 있다.
들어가면 파괴되어 있고 누가 그랬는지 찾으라는 퀘스트가 생성된다. 가운데에 엄마 라마티가 죽어있다.
벽난로 위에 병속의 형광벌레가 있고, 유물단지가 있는데 그 안에 저장고 열쇠가 있다.
둘러보면 이곳에 이사온 세 명의 일지가 있다. 어렵게 돈을 모아 등대로 이사왔는데, 수디가 자꾸 지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아이들방 침대 밑에 가방에 매니의 편지가 있다. 매니는 떠나려는데, 동생과 엄마가 걱정이 된다.
지하에 동굴로 통하는 구멍이 나있다. 매니의 시체가 있다.
지하로 쭉 들어가면 알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 나온다.
조금 더 들어가면 수디의 시체가 있다. 쪽지를 보면 아버지와 같이 잡혀있다가 아버지는 어디론가 끌려가고, 수디는 아버지가 넘겨준 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차루스 리퍼 라는 보스몹 잡으면 하브의 유골라는 해골 아이템을 득하게 된다. 열쇠도 있다. 즉, 아버지는 잡아먹힌 것이다. (물론 나올 때 좋은 템들 있으니 챙겨)
하프트의 유해 (Habd's Remains)은 그냥 해골이다. 등대 나오기 전에, 등대 입구에서 잠겨 있었던 왼쪽문으로 들어가서 맨 위 쭈욱 올라가면 등대불이 있다. (키는 보스몹이 갖고 있었다.. 이미 획득했을 것이다.)
이곳을 클릭하여 등불에 하프트의 유해 (Habd's Remains)를 태워주면 선원의 휴식이라는 '치유마법의 효과 10% 증가'라는 영구버프를 받는다. 옆에 상자도 있으니 물품을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