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2033 (Metro 2033)
원작은 드미니트 글루코프스키 라는 사람이 러시아 pc통신에서 소설을 올렸는데 인기를 끌자 소설로 출간을 하고 전세계에 번역이 되서 판매된 히트 소설이다. 이 한편으로 작가는 러시아 최고존엄 작가로 올라갔다.
게임으로도 나왔는데 돌맹이 하나까지 묘사를 사실적으로 해서 출시 당시 사양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유명했다.
게임은 총 3편이 있다. 1편이 메트로 2033 (2010년 출시), 2편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2013년 출시), 합본 메트로 리덕스 (2014년), 3편이 메트로 엑소더스 (2019년 출시)이다.
한글화
압축 푼 후 content.upkk 파일을 Metro 2033 깔려있는 폴더에 붙여 넣으면 된다.. (덮어쓰기 없음)
배경
2013년 이후 세계는 다시 냉전을 맞이해서 세계 전쟁이 일어난다. 그러다가 생화학전 으로 발전을 하더니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결국 핵을 발사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핵이 서로 상대 국가로 날라가는 동안 위험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로 숨게되는데 주인공인 아르툠은 2~3살 어린 꼬꼬마 였고 어머니와 둘이 간신히 지하철로 숨어서 살게된다.
물과 식량은 한정되있었고 그건 인간들뿐만 아니라 지하에 있는 쥐들까지도 방사능에 오염이 되서 유전자변이를 일으키게된다
결국 쥐때는 닥치는 대로 사람을 잡아먹게되고 주인공이 숨어있던 역까지 쥐떼가 몰려온다. 결국 주인공의 엄마는 자신의 몸을 쥐때에 던지고 주인공을 그역을 지키던 군인인 수호이 에게 지켜달라고 하고 쥐떼에게 만찬이 된다. 이때부터 주인공은 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다.
간신히 쥐때를 피해 베데엔챠(ВДНХ, 소련국민 경제박람회) 역으로 도망 온 사람들은 그역에 정착을 한다. 주인공을 구해준 군인과 사람들은 역에 쥐때나 돌연변이들이 못오게 방어를 하고 그 군인은 주인공을 양자로 삼게된다. (소설과 게임은 여기서 얘기가 다르다 소설에서는 위 내용이 맞고 게임에서는 지하철입구)
그리고 20년정도 시간이 지나 사람들은 역에 정착을 하게됐고 버섯을 주식으로 하고 역내에서 키우는 돼지나 닭을 키워서 고기로 먹고 다른역에 살아남은 사람들과 교역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역이 하나의 국가의 형태를 갖게된다.
역마다 나름대로의 생활을 꾸려가지만 상황은 갈수록 악화가 된다. 방사능피폭과 생물학전에 의해 기형이 된 동물들은 심심하면 인간사냥을 하거나 다른 종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자신들과 사상이 다르다며 마구 죽여대는 공산주위를 찬양하는 붉은제국 나치를 숭상하는 제4제국.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뽐거지들이 모인 한쟈동맹 등등 역마다 특징을 가진 역들이 생겨난다.
다른역을 가려면 안전하지 않은 지하철 터널을 통과해야만 하고, 여권도 필요한 상황이 된다.
모스크바의 실제 지하철역 노선도를 보면 게임상에서 각역마다 있는 국가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한쟈동맹
먼저 중앙에 동그란 원의 환승역이 중심인 뽐지들의 동맹인 한쟈동맹이다. 얘들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 정식명칭은 링라인 동맹이다. 한쟈동맹이란건 옛날 독일의 상인연합을 뜻한다.
한자동맹에 가입된 모든 역들이 모스크바 지하철 콜체바야선(5호선-순환선)에 있기 때문이다. 콜체바야선의 모든 역들은 다른 노선과 이어지는 환승역이기 때문에 저절로 그곳에서 모든 교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콜체바야선의 각 역들은 부유해졌으며 콜체바야선의 몇몇 역들이 동맹을 결성하자 콜체바야선의 모든 역들이 한자동맹에 가입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한자동맹은 콜체바야선뿐만 아니라 모스크바 지하철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최대의 상업동맹이 되었다.
1호선 빨갱이와 러시아 네오나치 같은 놈들과는 다르게 별 나쁜 행실은 안 보이지만… 소설에서 자세히 보면 여기도 어두운 면이 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사상은 자유방임주의라서 그런지 한자동맹에 소속된 역에는 부자가 많다. 물론 콜체바야선을 전부 차지했다는 것은 메트로의 모든 보급선을 책임지는 것과 같으니 가난할 수가 없다. 그들은 애덤 스미스과 카네기 같은 자유주의의 혁명가를 좋아하며 그들도 자유주의적인 생활이나 경제활동을 한다.
대신 빈부격차가 심하다. 한자동맹에는 거지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폴리스
가장 중심은 메트로 내에 절대불가침 지역인 폴리스역이다. 지구가 씹창났는데도 얘들은 아직 컴퓨터로 관리를 하고 문명이 제대로 살아있는 유일한 곳이다. 게다가 역이 가장 크고 넒어서 사람들도 많이 살고 역 자체가 모스크바 대학역이라 인류가 앞으로 생존하기 위한 책이나 각종 지식들 학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래서 만약 이 역이 돌연변이에게 공격을 받으면 모든 역들이 지원을 올 정도로 중요한 곳이다.
제4제국
삼각형 나치모양은 나치를 숭배하는 제4제국.
얘들은 폴리스, 한쟈동맹, 붉은라인 애들 모두와 적대적이다. 자신들의 역을 지날 때 여권이 없으면, 추방되는 것이 아니라 걍 총으로 쏴죽인다.
매트로내에 순수혈통을 위해서 를 외치면서 자기들과 관계없는 작은 역을 점령하기도 하고 붉은라인 빨갱이들을 잡아서 죽이기도 한다.
붉은제국
중앙쪽에 / 요 라인으로 된게 소련공산주의를 찬양하는 붉은라인의 역이다.
붉은 라인은 전 메트로에 공산주의를 전파할 목적을 지닌 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회는 직업혁명가와 직업선동가를 양성하여 전 메트로에 침투시켰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에 거부감을 가져 실패했다.
결국 붉은 라인의 지도부는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결심했으며 공산주의 선전과 전복활동이 강화된 것에 불안감을 느낀 이웃 역들도 연합군을 결성해 반대의사를 표시하게 되고 결국 빨갱이들과 뽐거지들과의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바로 뽐거지들과 빨갱들의 전쟁 (한쟈동맹 VS 붉은제국)
누구하나 승기를 못잡고 국지전으로 1년 반 동안 진행된 전쟁으로 인해 자원이 고갈됐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람들의 생활은 최악으로 변했지 그리고 링 라인에 발을 들이려는 상인도 없을지경이 됐고 소모전이 끝이없자 결국 붉은라인과 연합군의 지도자가 비밀리에 만나 평화협정을 맺게된다.
기타
주인공은 이도저도 아닌 구석의 작은 중립역이다 그외 핵전쟁이 일어난지 20년이 됐지만 소문만 무성한 신비주의의 역도 있고 악마를 숭상하는 역도있고 도둑들이 점령한 역도있고 그래 역마다 특징이 있고 어느역은 사창가도 있고 그래 지금 세상의 축소판인거지
몹
얘들이 지상에서 방사능에 변이가된 동물들이다.
기존에 있던 많은 동물들은 바로 이 방사능에 변이가된 돌연변이들의 먹이가 되었다.
검은존재
동물만 유전자변이가 된게 아니었다.
핵전쟁 이후에 생겨난 신인류로 사람들은 검은존재라고 부른다. 방사능에 전혀 구애를 받지않고 파워는 돌연변이들을 한방에 날려버릴 만큼 강하다.
입이 퇴화가 되어서 말을 못하는 대신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을 한다. 인간들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인간과 교류를 원한다.
변종은 말 그대로 방사능에 오랫동안 노출되 기형화된 적들로 노살리스등 쥐나 인간이 변종화 된 것이고, 검은 존재는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존재해왔는지 모르지만 갑작스레 등장해 인간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는 존재들이다.
변종들은 그저 인간을 보면 먹기위해 달려들어 공격하지만, 검은존재는 인간들에게 다가와 정신적은 타격을 주며 변종과 함께 인간들과 적대적이다.
주인공 아르툠은 그 검은존재들의 정신타격을 버텨낼 수 있는 아주 극소수의 인간이다.
경제
메트로에서는 화폐가 군용탄환이다. 실제 전쟁이나 외부로 나갈때 쓰는 총알은 사제탄환이고 정품군용탄환은 메트로에서 공통된 화폐로 작동한다. 군인들 월급도 역 끼리의 교역도 이 탄환으로 거래를 한다. 얼마나 생존자체가 관건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생필품등은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극소수의 인물들인 스토커 (직업명) 들이 가져온다. 아직 지상은 엄청난 방사능때문에 방독면이 없이는 5분도 살아있기 힘든 곳이고 방사능에 유전자가 변이된 위험한 돌연변이들 투성이라 실제 10명이 나가면 2~3명 밖에 돌아오지 못한다.
그 상황에서도 매트로인들을 위해서 생필품을 가져오는 이 스토커들은 모든 매트로인들의 꿈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시작
주인공 아르티움이 동경하는 스토커인 헌터가 아르티움이 있는 역을 찾아온다. 북부터널은 다크원의 공격을 받고 있다. 다크원은 일종의 신인류로 생각되는데, 방사능에도 잘 생존하고, 병사들의 정신을 파괴한다.
그리고 현재 메트로의 상황을 얘기해주고 주인공을 선동해서 폴리스역으로 가게 하는게 게임 스토리의 시작이다
화폐용 5.45구경을 탄환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장전하는 R키를 꾹 누르면 아르툠이 재장전을 하면서 일반 5.45구경 탄환과 바꿔 장전한다. 다시 일반탄환으로 바꾸려면 R키를 또 꾹 누르면 된다. (잡총, AK, 슈타이어등 모든 라이플류 무기에 사용가능. 탄 구경이 다른 리볼버나 샷건류, 공기총에는 사용 불가능)
제1장 여행의 시작
어렵네; 다크원이 역을 공격하고 감시초소가 파괴된다. 헌터는 폴리스로 가서 밀러를 찾으라고 한다. 병원에는 정신이 나간 병사들이 즐비하다.
캐러반과 같이 리가역으로 가는 임무를 맡고 터널을 지나간다. 원래 터널이 문제가 있어 안다니던 곳으로 간다고 하는데 돌연변이들이 잔뜩 있다. 터널에서 다들 기절하는데 아르튬만 멀쩡하다.. 겨우 탈출했다.
제2장 부르봉
리가 역
리가로 가서 여행을 계속 한다.
리가에 오면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고 보리스가 총알을 준다. 이제 리가를 벗어나 폴리스로 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블랙 거리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총알을 하나 주고 따라가도 되고, 그냥 찾아도 된다. 부르봉을 만나면 총알을 주면서, 샛길로 같이 나가자고 한다.
니키
따라가지마!
버려진 터널
이곳는 은신질을 연습하는 장소이다. 강도들이 있는데, 떼로 나오니 쉽지 않다. 최대한 살짝 접근하여 던지는 칼과 공기총을 이용한다.
왼쪽 옆길로 새면 탄약과 공기총을 얻을 수 있다. 곳곳의 구덩이에 빠지면 죽는다.
은신
- 시계의 불빛을 보면 얼마나 잘 숨어있는 지 알 수 있다. 초록색 > 노란색 > 적색 이렇게 바뀐다.
- 투척탄검은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이며, 마우스를 꾹 눌렀다가 때면 강력한 힘으로 던진다. 소리도 나지않고, 적을 일격사시킬 수 있는 무기에다가 시체에 다가가 다시 회수할 수 있어 은신플레이에는 필수템이다. 머리말고 어깨쭉지쪽을 향해 던져보라.
- 공기충전총기는 소리없이 적들을 사망시킬 수 있는 총기로 공기충전을 꽉 해줘야 일격사시킬 수 있다. 공기충전총기는 탄환이 은색구슬 또는 하얀색 긴 막대기같은 탄환을 사용한다. 공기충전방식은 R키를 꾸욱 눌러 공기 충전 준비 후, 마우스 연타로 공기를 충전한다.
다리
방독면을 써야한다. 이곳은 방독면 연습장소이다.
방독면
- 방독면은 공격을 받으면 깨진다. 깨지면 그만큼 방독면 필터가 빨리 닳기 때문에 시체나 길거리 구석구석을 뒤져 유리가 깨지지 않은 새로운 방독면으로 교체를 해야한다. 방독면 유리가 깨졌는데 근처 시체가 없다면 조우한 적을 머리를 쏘지말고 몸과 팔을 쏴서 죽이자. 그리고 그녀석의 온전한 방독면을 뺏으면 된다.
- 필터가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다면 T키를 꾹 눌러 시계를 확인하라. 시계에 표시된 빨강,노랑,녹색을 가르키는 시침이 바로 필터의 남은 량을 표시해준다. 새로운 필터를 갈아꼈는데도 여전히 빨간색쪽에 시침이 있다고? 그렇다면 당신이 있는 곳이 방사능이 심하게 오염된 곳이는 뜻이다.
- 필터가 모두 소진되면 아르티옴이 알아서 필터를 교체하니 굳이 G키를 눌러 필터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필터량이 빨간색이라고 그때마다 필터를 갈아낀다면 분명히 장담하는데 나중에 필터 부족으로 사망하게 된다.
- 동료 NPC들이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지 않다면 냉큼 벗어라. 구지 방독면을 써서 시야가 불편해지거나 필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 최대 30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으며 17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한개의 정화통이 손상되어 사라진다(반드시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몸통에 맞는 경우). 17개 이하라면 이 현상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 것.
버려진 지하 묘지
씨발 왜 기절..
이상한 화면일 때 가만 있으면 안되고 달려가야 한다.
옆길로 새면 롱리볼버를 구할 수 있다.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
문앞에서 몰려드는 돌연변이들을 처리하면 시장역에 들어갈 수 있다.
시장역
죽음의 도시
탄약을 보급하고, 방독면 필터를 구입한 뒤 부르봉을 만나면, 지상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자마자 전화박스 같은 곳에서 소음기를 단 연발총을 얻을 수 있다.
밖으로 나가보자. 부르봉을 따라가도 결국 우측으로 가여햐 한다.
첫건물의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면 공기총을 얻을 수 있다.
건물에서 화살표를 따라가다보면 헌터의 일지와 탄약이 있는 장소가 나온다.
제3장 칸
부르봉은 강도에 잡혀간다.
지하철 역인데, 발각되면 한꺼번에 집중사격을 당하고, 수류탄도 날라온다. 잡입 이 유리하다.
좌측 철길로 가다가 화물상자미로로 들어가면 칼달린 샷건을 먹을 수 있다.
두목의 방에 들어가면 칸
이 나타난다. 아쉽게 부르봉은 사망.
칸을 따라가면, 된다. 우리가 너무나 완벽하게 파괴해서, 이 세상과 지옥까지도 엉망이라, 죽은 영혼들이 갈 곳이 없다. 유령을 보려면 손전등을 켜놓아야 한다.
이상체
저주받은 역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터널을 폭파해야 한다. 나침반이 가르키는 곳으로 가서 먼저 셔터문을 닫으면 괴물이 덜 나오므로 한결 수월하다.
이제 빨갱이를 만나러 간다.
무기고 역
밀수업자가 검문을 받고 있다. 그를 따라 뛰다가 왼쪽 위로 열심히 달려올라 가면 된다. 장비를 점검하고 나치를 상대하러 가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