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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Bunraku)
Bunraku
아주 옛날에 라인시장 사건으로 한번 도와줬던 유명 정치인 부부 엘리자베스와 제퍼슨 이야기이다.
제퍼슨에게서 전화가 오면 곤란한 일이 생겼으니 자신의 집으로 와달라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펜트하우스로 간다.
남편 제퍼슨이 어느날 밤에 자기 집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서 총을 들고 괴한을 만났는데, 총을 쐈는데 심한 두통이 있고, 그 이후 기억이 없고, 아침에는 다 정리가 되어 있었고, 평소처럼 침대에서 깨어났다고 한다.
현재 선거 운동 중이라 밖으로 함부로 알릴 수가 없다고 한다.
지인의 추천으로 부부의 경호를 맡게 된 경호업체 SSI는 보안카메라도 깨끗하고 아무 단서가 없다고 한다.
없어진 물건도 없고, 부서진 물건도 없다.
바닥을 둘러보면 피를 닦은 흔적이 있고, 비밀문을 발견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집내부가 훤히 보이는 감시실이 있다.
케이블이 옥상으로 연결되고 안테나가 있다. 안테나가 향하는 북서쪽으로 가면
밴을 추적하라는 글이 뜬다.
차를 불러서 밴을 따라가면 북쪽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잠복하던 놈들을 처리하고, 밴을 해킹하면,
세뇌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게 된다.
엘리자베스에게 전화하면, 라면가게에서 만나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