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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게 현상수배자
DLC 추가 퀘스트 이다.
습격받은 마차를 조사하다보면 언덕위에서 바위가 굴러 떨어지고, 흔적을 찾아 동굴로 들어가면, 곤충들의 공격이 있고, 뭔가 수상하다.
건물로 가보면, 벽에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계획표가 있다.
계획표의 최종 목적지로 가면 움푹들어간 땅인데, 밤이 되면 다양한 괴물 넷이 나타난다.
"위쳐는 괴물과 인간의 중간에서 서로 같이 살 수 있도록 돕는거야. 인간들이 괴물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누가 자신들을 해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지. 위쳐들은 위험한 괴물들을 죽여서, 해가 없는 괴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이전에 여러 괴물들을 살려줬다면 대화시 여러 선택지가 생긴다.
퉁퉁이나 트롤 삼형제 등을 살리고 조니도 돕고, 늑대인간도 살려줬었다면, 전투 없이 넥커부츠를 받고 끝날 수 도 있고, 일부만 공격을 해올 수도 있다. 그냥 덤비면 셋이 공격해온다.
1.07 패치까지는 늑대인간이 죽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완료가 불가능하다. 늑대인간까지 때려죽이면 늑대인간이 특정위치로 가서 죽는 스크립트가 작동해야 하는 것 같은데, 울부짖기만 한다.
이 후 패치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그냥 늑대가 이동하는 것 없이 바로 죽어버리고, 원래 이동해야할 위치에 바로 시체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