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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Possession)

Possession 요구 레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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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치 안 크라이트는 딸 세리스가 어리석은 짓을 하다가 목숨을 잃을까봐 걱정을 한다. 여왕이 될 수 있을 만한 업적을 세우기 위해 여행을 떠난 세리스를 찾아 돌아도록 설득해달라고 한다.

스볼라그 로 가서 우달리크를 만나자. 우달리크는 좀 정신이 나간 듯이 보인다. 자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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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이름 없는 스켈리게 여성과 이야기 하다보면 세리스에게 베르그토라와 에이릭을 만나보라고 했었다고 한다. 마을의 여자 베르크토라와 이야기하면, 몇시간 전까지 세리스가 있었으며, 섬 반대편의 에이릭을 찾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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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북쪽 해안으로 가면 익사체에 둘러쌓여 있는 에이릭을 볼 수 있다.

세리스가 우달리크의 옛집으로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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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수고스럽다. 집의 발자국은 최근 것이다. 세리스의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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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중간에 있는 방에 저장고 열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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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가 기절해있다. 밖으로 옮기고 이야기를 들어보자.

'달리크를 돕기 전에는 집에 안갈꼬양.'

브록바

세리스의 이론은 이렇다.

우달리크 집안의 가보 브록바 검은 원래 장자에게 물려주게 되었으나, 우달리크 아빠가 차남에게 주었다. 화가난 우달리크는 공개적으로 아빠를 디스 했고, 벌로 3일을 묶여있다가 아키와 배를 타고 나갔다. 폭풍이 몰아치고 아키가 죽었는데 부족 사람들은 우달리크가 동생 아키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우달리크의 저주도 그 바다에서 있었던 일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세리스는 죽은 아키가 우달리크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키가 죽기 전에는 우달리크가 이상한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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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얻은 열쇠로 지하 저장고로 내려가서 (깊어서 뛰어내리면 죽는다!) 검 브록바를 가지고 세리스에게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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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리크는 손에 자해를 했다. 세리스는 브록바를 동생 아키의 유골에 전해줘야 한다고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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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의 말대로 브록바를 시체에 전해줘도 상황은 좋아지지 않는다. 돌아가보면 우달리크는 눈을 뽑았다.

'신들이 시켰어. 아키를 위한 희생이야'

힘 (Hym).

알고보니 아키의 문제가 아니다. 힘 (Hym).. 이라는 괴물이다. 이 괴물은 죄책감을 가진 사람에 들러 붙어 그 것을 빨아먹고 산다.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위쳐의 방법
  2. 속이는 방법

세리스는 속이는 방법을 우선 해보자고 한다.

집 넘어 산정상에 이그니 힘의 원천이 있으니 가본다. 옆의 바위를 이용해서 집의 지붕을 타고 집 뒤로 넘어가면 길이 있다.

위쳐의 방법

우달리크의 옛집에 횃불 네개를 놓고 불을 켜면 전투가 시작된다. 힘(Hym)을 패다가 우달리크가 날뛰면 액시를 운드비크에게 걸어서 진정시켜야 한다.

패다가 지하로 도망가는데 따라가서 죽이면 된다.

속임수 방법

집으로 가서 조사를 하면 세리스가 방법이 생각났다고 한다.

잠시 갔다가 올테니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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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가 족장의 갓난아이를 들고와서 아궁이에 넣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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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우달리크의 병사를 죽이면(뭔죄람) 세리스의 계획이 드러나는데 사실은 아궁이 뒤에 문이 있었고 게롤트가 아기를 넣자 마자 꺼낸 것이다. 게롤트의 죄책감을 이용해 힘을 속여서 힘을 물리친 것이다.

크래치

크래치에게 돌아가면, 세리스에게 한 일 때문에 게롤트는 그들의 가족과 같다고 한다.

얄마르 안 크라이트운드비크의 군주 (The Lord of Undvik)세리스빙의 (Possession)를 모두 도와줬다면 이제 게롤트는 안 크라이트 부족과 하나의 혈육으로 취급되며, 왕의 책략 ( King’s Gambit)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왕의 책략 ( King’s Gambit)참조.

위쳐3 공략 누구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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