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비지마에 방문해서 황제 알현 (Imperial Audience) 당시 모르브란 부히스 장군이 질문을 할 때 만약 레토를 죽이지 않았다고 대답하면 리어던 저택에 접근할 때 활성화 되는 퀘스트이다.

리어던 가문의 몰락 (The Fall of the House of Reardon) 린덴베일의 노파의 말을 듣고 리어던 저택에 가면 이미 괴물들은 처리 되어 있고, 각종 함정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헛간으로 가서 사다리를 놓고 헛간 2층으로 가면 걸렛의 레토를 만날 수 있다.

이 은신처는 루이가 마련해 준 것인데, 루이가 배신한 것이라고 단정한다. 밖으로 나가서 사냥꾼들을 처리하고, 배신자 루이가 있는 곳으로 간다.

처리 후

암살단의 위치를 물어본 뒤 가본다.

여럿을 도발하던 레토는 석궁에 맞고 장렬히 전사한다.

암살단이 레토의 머리를 가져가려고 하는데…

1. 싸움에 끼어들어 죽여도 되고,
2. 말로 잘 타일러서 목걸이만 주고 보내도 된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결과는 비슷하다.

사실 레토가 수년간을 추적을 당해왔기에 죽은 것처럼 소문을 내기 위한 것이다.

레토를 케어 모헨으로 보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