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차세대 전투복으로, 높은 방어력과 착용자의 힘을 증강시키는 구동 설비를 갖추고 있어 전장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했다. 2065년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2076년 양산형이 생산되어 알래스카 전장에 처음 투입되었다.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하였다. 대전쟁 이후, 엔클레이브 (Enclave)가 계속 개량을 가했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Brotherhood of Steel)도 나름대로의 변화를 가했다.
탄생 유래는 보병의 전차화를 위해 만들어진 후, 중국과의 전투 및 중국 본토 침공에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폴아웃 2에서 아이템 설명을 보면 동력이 무려 '핵 융합 전지'! 가동 시한은 '1000년'을 넘는다.
시리즈 대대로 최고의 아머로써, 어지간한 총알 따위는 웃으면서 맞아줄 수 있는 막강한 방어력과, 착용자의 힘과 스탯 상승을 자랑하는 물건이다. 대신, 파워 아머의 종류가 다양한 폴아웃 3에서는 착용 시 민첩성 (Agility)가 감소하는 등 다양한 스탯의 변화가 있다.
핍보이, 볼트 점프 슈트와 더불어 명실공히 폴아웃의 상징으로, 패키지나 타이틀 화면 등에 나오는 바로 그 갑옷이다. 1,2,3, 뉴 베가스에서는 T-51b 파워 아머가 등장하였고, 3에서는 T-45d 파워 아머를 주로 입고 다닌다.
일반 옷과 전투복보다 더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구하기도 힘든 편이며, 무거운데다 심지어 폴아웃 3에서는 특수한 훈련을 받지 않으면 착용 자체가 불가능하다.1) 파워 아머를 착용한 병사를 운용하는 곳은 구 미합중국 정부인 엔클레이브와 미합중국 군 부대의 후예인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2)
등장 게임 : 폴아웃 3, 폴아웃 : 뉴 베가스
이 파워 아머는 프로토타입 T-4X를 개량, 최종 단계를 거쳐 만들어졌다.
전장에 실제 투입된 첫 모델이며, 2067년 앵커리지 전투에서 많은 활약을 했지만, 신형 T-51B 파워 아머가 나오자 퇴역을 하게 된다.
하지만, 황무지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T-51B 파워 아머보다 방어력면에서 딸린다. 그리고 동부 지부의 구성원들은 무장이 딸려서 이 T-45B형을 거의 모든 군이 입다시피 한다.
안습 동부…
근데 왜 T-51B보다 보대는 나은 것 같음.
자매품 아웃캐스트 파워 아머
등장 게임 : 폴아웃 1, 폴아웃 2, 폴아웃 : 브라더후드, 프로젝트 반 뷰렌(예정), 폴아웃 3, 폴아웃 : 뉴 베가스
웨스트 텍이 2077년에 제작, 생산한 이 파워 아머는 구식인 T-45B 파워 아머를 대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전 파워 아머보다 강한 내구도와 방어력이 특징이다.
등장 게임 : 폴아웃 2,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4
이 아머는 엔클레이브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기술이 발달한 조직답게 직접 만들어서 운용한다. 전쟁 이전의 파워 아머를 주워다 쓰는 브라더후드와는 격이 다르다.
이 아머는 대전쟁 이후인 2198년에 제작 프로젝트가 가동되었고, 2215년에 생산, 시험단계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2220년에 정식으로 채용되었다.
뉴 베가스에선 폴아웃 2 버전보다 어깨가 더 낮아져서 근엄해 보이지가 않는다. 에잉…
그리고 등 부분에 돌아가는 팬은 발전기… 폴아웃 4의 X-01 파워 아머는 발전기는 없고 핵융합코어를 넣는다.
등장 게임 : 폴아웃 2,폴아웃 3
이 아머는 2241년에 지급된 신형 파워 아머이다. 전체적으로 MK.1보다 작아진대신 실용성이 높아진 것 같다. 폴아웃2의 석유 재취 시설로 가면 몇몇 병사들이 입고 있다. 수도황무지엔 2277에 보급되어 엔클레이브 전투력 상승에 큰 공을 세웠지만, 주인공한테 털려서 빛도 못 봄(아유 불쌍)… 이 아머는 폴아웃 골수 팬들에겐 인기가 없더다.
'우리으 크고 아름다운 어드밴스드 MK.1을 돌려줘!'
라는 항의 때문인지는 몰라도, 옵시디언이 뉴 베가스에선 어드밴스드 아머가 다시나오더다.(역시 원조의 힘!)
등장게임: 폴아웃:뉴 베가스
이 아머는 어드밴스드 아머를 약간 개조시켜서 만든 아머다. 디자인은 구리다는 평이 많다.
여러개의 전구 비슷한 곳에서 전자기파가 나가서 몸체를 보호하여 방어력이 더 높다.
등장게임:폴아웃3
이 아머도 어드밴스드MK.2 형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세부적으로는 등에 뭐 달고 여러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
등장 게임: 폴아웃3 : 브로큰 스틸
이 아머는 엔클레이브의 화력 지원용 파워 아머이다. 주로 인시니레이터를 사용하며, 어드밴스드 MK2보다 좀 발전된 성능을 보여준다.
주로 애덤스 공군 기지에서 운용한다.
등장게임:폴아웃:택틱스
이 황무지의 대자대비하고도 성인군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진정으로 황무지를 해방시키려는 영웅세력 중부 브라더 후드의 파워 아머이다.
딱봐도 왠지 언클레이브 아머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무래도 브라더후드 생존자로만 이루어진 중부이다보니 아무거나 막집어서 잡다하게 만든거 같은데왠지 T-51B만큼이나 미래형
아무래도 폴아웃:택틱스가 흑역사이다보니 택틱스에서만 등장한다.
그래도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게다가 폴아웃사상 최초,유일하게 한글화된 판이었는데!
등장게임: 폴아웃:택틱스
뭔가 달라진건 없어보이지만 뭔가 듬성듬성 나있다. 언클레이브 파워 아머를 노획해서 사용한듯
뭐 그냥 파워 아머도 그런거 같지만 그래도 중부 파워 아머보단 좀 개선되었다.
등장게임: 폴아웃:브라더후드
볼트텍이 T-51B 카피 비슷하게 만든 파워 아머로 주로 볼트의 안전을 지키도록 배치되었다더다.
물론 폴아웃:브라더후드에서만 등장 근데 폴아웃:브라더후드는 망했슴다.
외형도 당연히 T-51B와 유사
등장게임: 폴아웃:브라더후드
볼트-텍 파워 아머의 유니크 외형이나 기능이 좀 개선되었다.
(사진 존재X)
등장게임: 폴아웃:프로젝트 반 뷰렌
이 파워 아머는 언클레이브가 파워 아머를 직접 만들기 이전에 언클레이브의 세력확장을 도운 파워 아머였고 전쟁전에는 파워 아머를 약간 경량화시킨 보병용 파워 아머라고 한다.
그러니깐 크라이시스로 치자면 나노슈트를 약간 약화시킨 버전?
근데 프로젝트 반 뷰렌이 중단된지라 설정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론 게임상에 등장하지 못했다.
등장 게임 : 폴아웃 : 뉴베가스
이 아머는 NCR이 T-45B 파워 아머를 노획한 뒤 개조해 만든 파워 아머이다. T-45B 특유의 어깨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가 없으며, 뒤에 소형 발전기가 달려있다. NCR은 파워 아머의 발전기 돌리는 기술을 모름미다…ㅠㅠ
이 아머는 훈련을 받지 않고도 입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아머이며, 파워 아머의 역사상 가장 '똥망의 기능'을 자랑하는 유일무이한 아머이다.
그런데도 NCR은 이걸 계속 운용하는 걸 보면 'NCR도 파워 아머를 운용할 수 있다!'와, '안 입히는 것보단 낫지…' 둘 중 하나일 듯?
폴아웃 4에서는 레이더 파워 아머를 제외한 나머지 네가지 파워 아머 (Power armor)에 볼트-텍 도색을 할수 있는데, 파란색 도색으로 전신을 도색했을때 매력을 1 더해준다. 이놈들 짓거리를 보면 매력 1을 깎아야 할거 같지만 무시하자 뭐 외부에선 대부분 인류를 위한 방공호를 만든 회사로 알고있으니..
Excavator Power Armor | Physical damage protection 300, Energy 300, Radiation 426 |
T-51 Power Armor. | Physical 514, Energy 514, Radiation 370 |
Ultracite Power Armor. | Physical 513, Energy 453, Radiation 453 |
X-01 Prototype Power Armor. | Physical 458, Energy 513, Radiation 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