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만 도와주고 다니다가.. 볼트101 (Vault 101)일을 처리하게 된다는 말이다.
제퍼슨 기념관에서 수행되는 두 번째 퀘스트 ( 생명의 물 (The waters of life) - 인클레이브의 습격과 탈출) 다음에 수행 가능하게 된다. 그 퀘스트를 완료한 상태에서 볼트101 (Vault 101)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라디오 방송으로 볼트 101 긴급 조난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 (메가톤 정도의 거리에서도 포착이 가능하다.) 그 긴급 구조 신호를 들어보면 아마타가 오버시어를 막기 위해서 플레이어를 볼트 101로 와달라고 부탁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방송을 들으면 와줘.. 암호는 내 이름이야…"
만일 플레이어가 초반에 볼트를 탈출할 때 오버시어를 죽였더라도 맥 경관이 새로운 오버시어가 되어 있고, 여전히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볼트에 도착해보면 볼트 내부는 난장판이다. 입구에서 오피서 고메즈가 안내를 해준다. 볼트 전체가 두 세력으로 갈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타가 이끄는 세력은 볼트의 문을 열고 외부 세계와 소통하길 원한다. 오버시어가 이끄는 세력은 볼트의 문을 영원히 닫기를 원한다.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여러 방법을 통해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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