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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2017/09/01 06:42] – 만듦 192.168.0.1코카인 [2017/09/01 06:45] (현재) 192.1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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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코카인}}+{{tag>마약 코카인}}
 ====== 코카인 ====== ====== 코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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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대량으로 사용하면 불쾌, 불안으로 흥분하는 경우도 있다. 또 오래 연용하고 있는 사이에 불안, 불쾌한 흥분상태로 변하는 일이 많다. 약이 떨어지면 무거운 우울, 무기력 상태가 되므로 더욱더 약에서 떨어질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 대량으로 사용하면 불쾌, 불안으로 흥분하는 경우도 있다. 또 오래 연용하고 있는 사이에 불안, 불쾌한 흥분상태로 변하는 일이 많다. 약이 떨어지면 무거운 우울, 무기력 상태가 되므로 더욱더 약에서 떨어질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코카인은 각성제와 마찬가지로 성욕을 촉진시키므로 1980년대 초기에 미국 서해안의 부유한 백인 가정에 섹스드러그로서 침투되어갔다. 당시의 실리콘벨리의 숙녀사이에는 “귀녀는 오늘밤 냄새 맡느냐(코카인), 그렇지 않으면 피우냐(마리화나)”가 일상의 사교적 인사였다고 한다. +코카인은 각성제와 마찬가지로 [[성욕]]을 촉진시키므로 1980년대 초기에 미국 서해안의 부유한 백인 가정에 섹스드러그로서 침투되어갔다. 당시의 실리콘벨리의 숙녀사이에는 “귀녀는 오늘밤 냄새 맡느냐(코카인), 그렇지 않으면 피우냐([[대마초|마리화나]])”가 일상의 사교적 인사였다고 한다. 
 =====금단증상===== =====금단증상=====
 코카인은 헤로인 같은 금단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1주일쯤 지나면 또 코카인에 대한 강렬한 갈망이 머리를 쳐들게 된다. 이와 같은 강한 심리적 의존이 형성되는 것 뿐으로 내성이 생기거나 신체적 의존은 나타나지 않는 점에서도 각성제와 꼭 닮았다. 이리하여 일견 자유로이 그만 둘 수 있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코카인은 `마약의 캐딜락'으로 급속하게 미국의 마약오염의 주역으로 되어 갔다. 그러나 코카인은 결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마약이 아니고 무서운 급성중독이나 후유증으로서 코카인 정신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코카인은 헤로인 같은 금단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1주일쯤 지나면 또 코카인에 대한 강렬한 갈망이 머리를 쳐들게 된다. 이와 같은 강한 심리적 의존이 형성되는 것 뿐으로 내성이 생기거나 신체적 의존은 나타나지 않는 점에서도 각성제와 꼭 닮았다. 이리하여 일견 자유로이 그만 둘 수 있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코카인은 `마약의 캐딜락'으로 급속하게 미국의 마약오염의 주역으로 되어 갔다. 그러나 코카인은 결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마약이 아니고 무서운 급성중독이나 후유증으로서 코카인 정신병을 일으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