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트럴 (Collateral, 2004)

콜래트럴

항목 점수
이야기 4/5
창의성 5/5
볼거리 4/5
재미 4/5

LA의 택시기사 맥스 그리고 하루 출장업무를 보러온 빈센트라는 사내를 태우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실 빈센트는 조직의 사주를 받은 전문 암살자로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하지만 맥스가 택시를 잘못세워놓는 바람에 들키게되었고 둘의 불안한 동행은 시작된다….

톰크루즈가 모처럼 악역으로 나온다 헐크로 유명한 마크러팔로가 사건을 뒤쫒는 형사로 나온다

톰 크루즈의 대사와 택시 운전사의 감정선을 잘 따라가면서 보면 정말 재미있다.초반 양아치 제압 제즈바 그리고 후반부 지하철 액션도 멋지다

히트,본작품,마이애미 바이스등 프로의식 충만한 작품을 잘만드는 마이클 만감독의 역량이 잘느껴지는 명작이다.

히트와같은 대규모 총격전은 없지만 감독님의 프로의식 성향이 많이들어가서 빈센트의 총기사용 습관이나 사용총기가 엔딩에까지 영향을 끼치는등 대충만들지 않았다.

블루레이 DVD로도 정발되었고 코멘터리까지 한글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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