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소철 [2016/07/23 09:35] V_L소철 [2016/07/31 16:40] (현재) – [온도] V_L
줄 77: 줄 77:
  
 ====빛==== ====빛====
-그늘에 견디는 성질도 강해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더라도 밝은 실내라면 무난히 자라는 나무이다. 원래 자생지에서 강한 햇볕을 받으며 자라는 나무이므로 여건이 된다면 1년내내 직사광선을 받게하는 것이 웃자라거나 병충해의 피해 없이 무난히 잘 키울 수가 있다. 단 어두운 실내에 두었다가 갑자기 햇볕으로 나가게 되면 잎이 모두 타게 되므로 햇볕이 약한 봄부터 차츰차츰 강한 볕으로 적응시켜 나가야 한다. 봄에 바깥에 내 놓는 시기를 쳤을 경우 한참 장마중에 내놓으면 짧은 기간동안에도 안전하게 따가운 햇볕에 적응시킬 수가 있다. 특히 봄에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하고 완전히 펼쳐지는 시기에는 직사광선을 쪼여주고 굳혀야 짧고 단정한 잎새들을 받을 수 있다. 이 시기에 그늘에 두고 관리하면 잎새의 길이가 정상적인 길이보다 2-3배 길이로 여리게 웃자라 볼품이 없어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겨울에는 빛이 가장 잘드는 창가에 두고 키운다.+원래 자생지에서 강한 햇볕을 받으며 자라는 나무이므로 여건이 된다면 1년내내 직사광선을 받게하는 것이 웃자라거나 병충해의 피해 없이 무난히 잘 키울 수가 있다. 단어두운 실내에 두었다가 갑자기 햇볕으로 나가게 되면 잎이 모두 타게 되므로 햇볕이 약한 봄부터 차츰차츰 강한 볕으로 적응시켜 나가야 한다. 
 + 
 +봄에 바깥에 내 놓는 시기를 쳤을 경우 한참 장마중에 내놓으면 짧은 기간동안에도 안전하게 따가운 햇볕에 적응시킬 수가 있다. 특히 봄에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하고 완전히 펼쳐지는 시기에는 직사광선을 쪼여주고 굳혀야 짧고 단정한 잎새들을 받을 수 있다. 이 시기에 그늘에 두고 관리하면 잎새의 길이가 정상적인 길이보다 2-3배 길이로 여리게 웃자라 볼품이 없어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겨울에는 빛이 가장 잘드는 창가에 두고 키운다. 
 + 
 +소철은 일년 내내 해가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함..  
 +워낙에 열대지방이 자생지인 녀석이라 봄에서 가을동안에는 베란다에 두어 충분하고도 강한 햇빛을 보여주고,  
 +만약, 그늘에서 키우게 되면..잎도 웃자라고..전체적인 체력이 약해지게 된다.. 
 + 
  
 ====물주기==== ====물주기====
-여름 생장기에는 겉흙이 마르면 배수구멍으로 이 스며나올 정도로 충분히 관수. 물을 주는 적기는 화분 흙속을 5-6cm 정도 파보아 습기가 없어져갈 무렵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겨울에 너무 다습하게 관리하면 밑둥이 썪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좀 건조하다싶을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에 약한 녀석임. 
- +은 건조한 듯 관리함. 
 +물을 주는 적기는 화분 흙속을 5-6cm 정도 파보아 습기가 없어져갈 무렵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 
 +===여름=== 
 +성장기인  
 +여름에는 겉흙이 마르면 배수구멍으로 물이 스며나올 정도로 충분히 관수한다.  
 + 
 + 
 +===겨울=== 
 + 
 +겨울에 너무 다습하게 관리하면 밑둥이 썪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지만, 겨울엔 말라 죽지 않을 정도로만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다. 
 + 
 + 
 ====온도==== ====온도====
 추위에는 어느정도 견디는 편이어서 영상 5도 정도의 실내에서 무난히 월동이 된다. 남부 해안지역및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실외의 정원에 심어놓은 채로 월동이 되는 나무이다. 추위에는 어느정도 견디는 편이어서 영상 5도 정도의 실내에서 무난히 월동이 된다. 남부 해안지역및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실외의 정원에 심어놓은 채로 월동이 되는 나무이다.
 +
 +겨울에는 베란다에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면 실내 창가로 들여 추위를 막아주어야 한다.
 +(녀석..전체적인 성격은 강인하지만, 추위엔 약하다.) 
  
 ====토양==== ====토양====